나는 나 나혜석 그림책 이야기

나는 나 나혜석

이제까지의 전통과 관습이라는 이유로 억눌리고 비틀리고 짓밟혔던 여자들의 삶에 철저히 반기를 들고 나섰던 나혜석. 그리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자기 자신으로의 삶을 살다간 나혜석, 그림책 제목 그대로 “나는 나 나혜석”, 그 쟁쟁한 메아리가 커다란 울림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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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그림책 이야기

엠마

이 그림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70세에 처음 붓을 들어 화폭 안에 자신의 세계를 그려낸 화가 엠마 스턴이 이 이야기의 실제 모델이에요. 인생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어요. 삶이란 결국 우리 스스로 가꾸고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요. “엠마”가 그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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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내가 있다 그림책 이야기

내 안에 내가 있다

“내 안에 내가 있다”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혼란스럽더라도 회피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침묵하지도 말고 적극적으로 구하고 찾아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오늘도 진짜 나를 찾아 먼먼 곳을 헤매고 있을 이에게 커다란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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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야 하나요? 그림책 이야기

착해야 하나요?

“착해야 하나요?” 만약 우리 아이가 이렇게 묻는다면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혹시나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착하지’ ‘착해야 한다’라는 말을 달고 산 건 아닌지, 로렌 차일드는 이 어려운 질문을 그림책에 어떻게 풀어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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