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입만! vs 한 입만
무언가를 나누었을 때의 기쁨이 무엇인지 재미있게 그린 똑같은 제목의 우리 그림책 두 권 “한 입만”, 받는 것보다 더 기쁜 것은 나누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무언가를 나누었을 때의 기쁨이 무엇인지 재미있게 그린 똑같은 제목의 우리 그림책 두 권 “한 입만”, 받는 것보다 더 기쁜 것은 나누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재미있고 시원시원하게 그려진 그림, 일상의 소소함을 즐기는 캠핑 이야기가 매력적인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그림책을 들고나가 야외에서 한 번 읽어 보세요. 나오니까 좋지? 나오니까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거예요.
“행복한 가방”은 그림으로 전달하는 간결한 스토리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들 마음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을 할 때 우리 가슴은 기쁨으로 가득 차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잘 알고 있다 생각했던 것도 자세히 보면 이렇게나 생소한 것 투성이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그림책 “알아맞혀 봐! 곤충 가면 놀이”, 세상은 놀라움과 새로움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금방이라도 폭풍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기묘한 분위기의 아이가 비 오는 오후 둘만 있는 한 남매의 집에 불쑥 찾아간다는 이야기 “이상한 손님”, 천방지축 이상한 손님을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 남매가 잘 돌볼 수 있을까요?
세상 구석구석 작은 것까지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눈빛이 따사롭고 정겹게 담겨있는 그림책 “민들레 버스”. 누군가의 바지런한 손길 덕분에 이 봄이 무사히 찾아온 것이라 생각하니 그들에게 새삼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햇살이든 바람이든 봄비든 작은 새의 지저귐이든 그것이 무엇이든지 말이죠.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풀꽃들의 이야기가 우리 삶과 꼭 닮아있어 가슴 뭉클해지는 그림책 “연남천 풀다발”. 마음 수선스러운 날, 위로가 필요한 날, 누군가 보고 싶은 날, 다가오는 날들이 설레고 기쁜 날 언제 보아도 좋을 그림책입니다.
평생을 고향마을에서 자연과 친구처럼 지내며 살아온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소박함과 진솔함이 뚝뚝 묻어나는 그림책 “우리 마을이 좋아”입니다.
새 그림책이 기다려지는 우리 작가들. 2016년 이후 3년이 다 지나도록 아직까지 새 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우리를 기다리게 하는 문제의 작가 16명을 가온빛 독자들에게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