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어느 날

어느 날

어느 날. 작가와 작은 새에게 ‘어느 날’은 넓은 하늘 만나고 싶은 날,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나고 싶은 날, 낯선 곳으로의 탐험을 앞둔 설레임이 가득한 날입니다. 비록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돌아오게 될지라도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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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출 거예요 오늘의 그림 한장

춤을 출 거예요 : 아름다운 열정

춤을 출 거예요. 좋아서 하는 일에 이유가 있나요?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기에 온전히 음악에 자신을 맡긴 채 행복한 표정입니다. 곤란한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춤을 추는 소녀의 모습을 보다 보면 꿈을 꾸는 사람,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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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볼 그림책 이야기

★ 마이볼 : 아버지와 아들

마이볼.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를 자로 잰듯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그 거리는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바램인지도 모릅니다. 씩씩하게 자라 자신의 삶을 오롯이 살아가는 사내로 성장하기를, ‘마이볼!’ 하고 당당히 자신의 삶을 외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바램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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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각 그림책 이야기

★ 오빠 생각, 고향의 봄 : 김동성 동요를 그리다

오빠 생각. 시인과 시인을 부부의 연으로 맺어준 두 편의 시 ‘오빠 생각’과 ‘고향의 봄’, 그리고 시에 담긴 애틋한 이야기와 향취를 서정미 넘치는 그림으로 담아낸 “오빠 생각”과 “고향의 봄” 두 권의 그림책, 봄과 여름이 만나는 길목에 선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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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의 빨간 보자기 그림책 이야기

★ 아리의 빨간 보자기

아리의 빨간 보자기. 누구에게나 봄은 설레임을 안겨주는 계절입니다. 봄바람, 봄햇살 맞으러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봄. 곱고 화사한 봄날 같은 그림이 참 아름다운 “아리의 빨간 보자기”는 펼치는 그림마다 새봄을 맞는 설레임과 기쁨이 함께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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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갈매기 그림책 이야기

★ 바삭바삭 갈매기 : 욕망과 자유 사이

바삭바삭 갈매기.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 생생하고 톡톡 튀는 느낌의 그림책입니다. 멀리 보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삶, 한번 쯤은 내가 가는 길을 돌아보며 잘 가고 있는건지, 혹여나 달콤하고 안락한 무언가에 얽매여 가고자 했던 그 길을 잊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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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코 파는 이야기 그림책 이야기

★ 진짜 코 파는 이야기

진짜 코 파는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 그림을 화면 전반에 커다랗게 그려내 아주 열심히 코 파는 그들의 모습은 비밀스럽고 은밀한 코파기를 세상 밖으로 대놓고 꺼내준 덕분에 시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낄낄깔깔 웃으며 볼 수 있는 진짜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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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팔랑 오늘의 그림 한장

★ 팔랑팔랑

팔랑팔랑. 벚꽃 아래 새로운 만남. 누구라도 사랑하고픈 계절, 누구라도 설레이는 마음 한가득 안고 있을 이 좋은 계절에 읽으면 딱 좋은 그림책 “팔랑팔랑”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는 또 다른 설레임으로 이 그림책을 읽겠죠? 과연 아이들 마음엔 어떤 설레임이 일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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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그림책 이야기

참! 잘했어요

참! 잘했어요. 상상력 넘치는 아이와 그런 아이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선생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이는 모두 12 명의 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가 앞으로 만나게 될 열두 명의 선생님들이 모두 “참! 잘했어요”에 나오는 선생님 같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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