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읽는 팥죽 할멈과 호랑이 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 오늘은 동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팥죽을 소재로 한 그림책 “팥죽 할멈과 호랑이”를 테마로 골라보았습니다. 언제 들어도 구수하고 재미있는 우리 옛 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 오늘은 잘 알려져 있는 옛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와 함께 이 이야기를 패러디해 전래 동화 뒤집기를 시도한 그림책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팥죽 할멈과 호랑이. 오늘은 동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팥죽을 소재로 한 그림책 “팥죽 할멈과 호랑이”를 테마로 골라보았습니다. 언제 들어도 구수하고 재미있는 우리 옛 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 오늘은 잘 알려져 있는 옛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와 함께 이 이야기를 패러디해 전래 동화 뒤집기를 시도한 그림책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깊은 산골 작은 집. 한국적 정서를 담은 개성 넘치는 판화 그림에 독특한 스토리를 선보여 왔던 김지연 작가의 그림책 “깊은 산골 작은”집은 우리 전통 문화와 함께 해온 종이 부적을 소재로 오누이가 삼신할머니의 부탁으로 달떡을 구하러 가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멋진 그림책입니다.
둥그렁 뎅 둥그렁 뎅. 보름달 뜬 환한 달밤, 자신이 잘 하는 것으로 변신한 동물들이 여우 뒤를 따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려가는 곳, 힘센 호랑이도 작은 개구리도 모두 함께 어울려 한 판 신나게 떠들썩하게 노는 이곳은 둥근 달의 마음을 닮은 이들이라면 누구든 환영받는 곳입니다.
단오 그림책. 우리 명절 단오 이야기.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홀수인 5가 두번 겹치는 단오를 양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라 여겼다고 합니다. 여름이 시작될 무렵 찾아오는 단오는 씨를 뿌리고 난 뒤, 한 해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한바탕 흥겨운 잔치날입니다.
가래떡과 부럼 재미난 변신. 설날 먹다 남은 딱딱하게 굳은 긴 가래떡, 보름에 먹다 먹다 질려서 남겨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각종 부럼(그럴 일은 없을까요? ^^)이 남아 있다면, 너무 오래 묵혀두지 말고 아이와 재미있고 간단한 미술 놀이를 해 보세요. 가래떡과 부럼 재미있는 변신!
지난 설날 소개했던 설날을 테마로 한 그림책 모음에 이어서 이번엔 정월대보름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들을 찾아 봤습니다. 정월대보름과 관련된 그림책도 미리 읽어보시고, 지역마다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도 아이들과 직접 찾아가 보세요.
떡 먹는 호랑이. 그림책 “해님 달님”을 활용한 책놀이.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서 오랜만에 만난 친척 아이들끼리 재미나게 어울려 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만들어 본 “떡 먹는 호랑이”,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고 신나게 놀아 보세요! ^^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엄마 아빠 추억 속 망태 할아버지를 모티브로 만든 그림책. 말 안듣는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늘 써먹던 망태 할아버지가 이번엔 아이들 편에 섰습니다. 상상을 뒤집는 작가의 통통 튀는 센스에 모두가 한바탕 웃게 되는 그림책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입니다.
덩쿵따 소리 씨앗. 생명의 소멸과 탄생이 연결 고리를 통해 서로 이어지고 이어져 관계를 순환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고유의 장단과 전통 가락에 접목해 흥겹게 이야기 하고 있는 “덩쿵따 소리 씨앗”은 그림 속에 생명의 힘을 가득 불어 넣은 듯 힘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