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빛 추천 : 2015년 12월 이달의 그림책
2015년 12월 이달의 그림책. 12월 한 달간 소개한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 주고 싶은 여섯 권의 그림책들입니다. 그림자 놀이, 마르게리트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웃음은 힘이 세다, 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 있어요.
2015년 12월 이달의 그림책. 12월 한 달간 소개한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 주고 싶은 여섯 권의 그림책들입니다. 그림자 놀이, 마르게리트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웃음은 힘이 세다, 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 있어요.
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 있어요. 작가 유이 모랄레스는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기법, 짧고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상징 속에 프리다의 삶과 인생 철학을 “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 있어요”을 담아 보는 이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줍니다.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여지를, 어른들에게는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가슴 깊이 남겨주는 이 책은 크고 작은 아픔과 사랑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살아가는 우리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담겨 있습니다.
2015년 6월 이달의 그림책. 지난 6월 한 달 동안 소개했던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열 권의 그림책. 그림자는 내 친구, 달을 삼킨 코뿔소, 모래 언덕에서의 특별한 모험, 바보 야쿠프, 숲에서 온 아이, 깔끔쟁이 빅터 아저씨 외 4권입니다.
숲에서 온 아이. 우리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강요하는 꿈이 아닌 자기 스스로 꿈 꾸는 삶을 살아가길, 세상에 길들여지기보다는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작가의 바램이 담긴 그림책. 이 바램이 우리 아이들, 그리고 엄마 아빠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5년 5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5월에 나온 신간 중 주목할만한 그림책 다섯 권을 선정했습니다. 깔끔쟁이 빅터 아저씨, 꽃을 먹는 늑대야, 난 커서 바다표점이 될 거야, 숲에서 온 아이, 자전거로 달에 가서 해바라기 심는 법. 그외에도 다양한 신간들 함께 소개합니다.
2015년 칼데콧 수상작은 모두 일곱 권입니다. 그 중 두 권은 이미 한글판이 출간되었고, 그 두 권 중에서도 한 권은 이미 가온빛에서 소개했던 그림책입니다. 바로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라는 그림책입니다. 리뷰 당시 칼데콧상 받을거라고 햇던 제 예상이 적중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