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은 궁금증과 함께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사건을 시작으로 점층 반복되는 구조, 긴장감과 갈등이 최고가 되었다 해결되는 사건 구조로 매력적인 그림책이 갖추어야 할 그림책의 조건을 잘 갖춘 그림책입니다.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은 궁금증과 함께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사건을 시작으로 점층 반복되는 구조, 긴장감과 갈등이 최고가 되었다 해결되는 사건 구조로 매력적인 그림책이 갖추어야 할 그림책의 조건을 잘 갖춘 그림책입니다.
실제로 자신이 키우고 있는 몹시 까다로운 강아지 마일즈를 모델로 한 존 버닝햄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즐거운 상상이 가득 담긴 그림책 “마일즈의 씽씽 자동차”, 현실과 환상 세계의 조화를 꿈꾸는 존 버닝햄의 따뜻한 마음이 잘 녹아있는 그림책입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변화를 한 편의 시처럼 철학서처럼 들려주는 보여주는 “시간이 흐르면”. 빨강, 노랑, 파랑, 검정색을 기본색으로 사용한 마달레나 마토소의 감각적인 그림이 눈에 띄는 그림책입니다.
요즘의 나라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정치 의식도 조기교육을 꼭 시켜야만 할 것 같습니다. 정치가로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리고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 보장 받으며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래서 선거, 정치 관련 그림책 정리해봤습니다.
그림책 “아기 곰”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을 찾아가는 아기 곰의 이야기입니다. 친구들이 저마다 한 마디씩 건네는 선문답 같은 대화를 통해 처음으로 혼자가 된 아기 곰은 위안과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삶의 의미를 배우며 성장해갑니다.
친구는 좋아! “친구는 좋아!”에서 작가 크리스 라쉬카는 배경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등장 인물만을 그린 후 둘이 나누는 짧은 대화만으로 두 아이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 아빠의 사랑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아빠는 약속을 꼭 지키고 가족에게 무사히 돌아올거라는 그 믿음이 마을 사람들에겐 최고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엄마와 루시에겐 사랑하는 아빠를 선물한 것 아닐까요?
외로운 그림자.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던 그림자가 진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외로운 그림자”는 작가의 손끝에서 가위 하나로 살아나는 화려한 그림자 그림과 어우러져 진지하고도 철학적인 이야기를 따뜻하게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과 떠나는 특별한 여행. 옛말에 ‘소중한 자식일 수록 멀리 여행을 보내라’는 말이 있죠. 오늘 준비한 그림책의 테마는 ‘여행’입니다.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사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그림책 주인공들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아이와 함께 여행의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