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 수상작 : 압둘 가사지의 정원 (1980)

압둘 가사지의 정원

압둘 가사지의 정원. 압둘 가사지의 정원에서 어쩐지 좀 오싹한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왔지만 변한 것이 없는 현실을 보고 마법사 압둘에게 속임수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앨런의 모자를 물고 온 프리츠를 통해 그것이 속임수만은 아니었다는 깜짝 반전이 담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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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그림책 이야기

★ 칼데콧상 수상작 :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2015)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할머니의 망토 덕분에 도시의 시끌벅적함 속에서 도시가 가진 특별한 생명력과 매력을 느낀 손주가 자신의 망토를 할머니에게 다시 선물하면서 돌아간다는 마무리는 세대간의 소통과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유대감이 우리 삶을 얼마나 윤택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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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1993)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존 셰스카가 “개구리 왕자 그 뒷 이야기”,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에 이어 내놓은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은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요리조리 비틀고 꼬아서 새로 만들어내는 패러디 욕심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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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2001)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헛간에서 낡은 타자기를 발견한 젖소들이 농장 아저씨에게 자신들이 필요한 것을 요구하며 닭과 연계해 파업을 시작하며 적절한 협상을 벌인다는 이 이야기는 진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2001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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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말썽 하나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날마다 말썽 하나 (2003)

날마다 말썽 하나. 마음씨는 착하지만 무엇을 만졌다 하면, 어디로 움직였다 하면, 꼭 말썽을 일으키는 토끼, 그런 토끼가 오늘은 잘못 날린 생쥐의 비행기를 찾아주려고 해요. “걱정마, 친구.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라고 외치는 토끼는 생쥐의 비행기를 무사히 찾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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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테마 그림책

부처님 오신 날 배우는 생명 존중 정신

종교는 인간이 보다 지혜롭고 자비스럽게 살기 위해 사람이 만들어 놓은 하나의 ‘길’이라는 법정스님의 말씀이 문득 떠오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문화의 하나로서의 불교와 관련된 그림책들, 그 중에서도 생명 존중 정신을 담고 있는 그림책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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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놀아요

지구는 내가 지킬 거야!

지구는 내가 지킬 거야! – ‘한명의 대단한 힘을 지닌 영웅에 의한 지구 구하기’가 아닌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지구는 우리 모두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는 그림책. ‘지구는 내가 지킬 거야!’를 활용한 책놀이 함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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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파티 그림책 이야기

존 버닝햄의 비밀 파티

비밀 파티. 낮에는 잠만 자는 고양이들의 습성을 소재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든 “비밀 파티”는 밤에 자는 개들은 갈 수 없고, 엄마에겐 알려줄 수 없는 비밀 파티의 은밀하고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비밀을 지킬 수 있고 환상의 세계를 믿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비밀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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