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 더불어 살아가기
오늘 테마는 ‘공존 – 더불어 살아가기’입니다.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 상에 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일지 그림책을 읽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탄 공동 운명체입니다.
오늘 테마는 ‘공존 – 더불어 살아가기’입니다.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 상에 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일지 그림책을 읽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탄 공동 운명체입니다.
누구의 관점에서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느냐에 따라 다양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는 그림책 “옆집 춘심이”. 시골 할머니댁 강아지와 석우, 그리고 험상궂은 옆집 개 춘심이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통해 우리는 언제나 피해자도 될 수 있고 가해자도 될 수 있음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비밀이야”는 행복한 상상을 통해 현실에서 결핍 된 것, 불가능 한 것을 잊고 즐거움에 빠진 남매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녹아있는 그림책입니다. 따로따로였던 각자의 세상에서 나와 함께 하는 상상의 세상 속에는 아이들만의 천국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은 이야기꽃 출판사 편집주간이 한국일보 ‘그림책, 세상을 그리다’※ 지면에 기고했던 칼럼들과 이야기꽃 출판사의 그림책 보도자료들, 그리고, 이야기꽃 출판사 편집 디자이너가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는 ‘그림책 이모저모’를 한데 모은 책자입니다.
상처투성이 조랑말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 이상한 녀석을 만나면 만날 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아이와 조랑말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그림책 “조랑말과 나”. 우리는 이렇게 인생이란 여행길을 시작한 것이겠죠.
대추 한 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대추 한 알에 담긴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 편의 시, 그리고 그 시의 행간에 담긴 우리네 삶의 아름다움과 열정, 자연의 순환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들로 엮은 그림책 “대추 한 알”, 올 가을 소중한 지인에 선물하고 싶은 그림책
그림책으로 만나는 추석 이야기. 가을 추수를 끝내고 햇곡식과 햇과일로 차례상을 차려 보살펴 주신 조상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우리 전통적 명절 추석이 이제 곧 다가오네요.오늘 가온빛이 준비한 테마는 ‘추석’ 입니다.
어느 밤 작가의 그리움을 달래 준 노란 달빛은 아빠를 그리워하는 달동네 꼬마의 마음 속에 환하게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슬픔과 그리움, 깊은 상처와 절망, 분노에 힘겨워하는 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 속에 환하게 떠오르겠죠. 바로 이 그림책 “노란 달이 뜰 거야”를 통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