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도 안 돼! – 존 뉴베리와 어린이책의 탄생
어린이 책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뉴베리의 따뜻한 마음과 뜨거운 도전 정신을 재미있게 다룬 그림책 “말도 안 돼!”, 꿈 많은 젊은이의 도전 정신에서 시작된 어린이 책의 출발점에는 사람을 향한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어린이 책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뉴베리의 따뜻한 마음과 뜨거운 도전 정신을 재미있게 다룬 그림책 “말도 안 돼!”, 꿈 많은 젊은이의 도전 정신에서 시작된 어린이 책의 출발점에는 사람을 향한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미술계 혁신을 주도한 입체파 화가 피카소, “100명의 피카소”는 1번부터 100번까지 번호를 따라가며 그림책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100번 등장하는 피카소를 찾아보면서 그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알아보는 독특한 형식을 가진 인물 그림책입니다.
“진실을 보는 눈”은 미국의 사진 작가 ‘도로시아 랭’의 삶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도로시아 랭이 사진 속에 무엇을 담고 싶어 했고, 그 사진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싶어 했는지를 그녀가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서민들의 삶을 바라보았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트롬본 쇼티”는 트롬본 쇼티 재단을 통해 어린 후배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흑인 뮤지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 그림책을 읽으며 성공이라는 결과가 아닌 나눔이라는 삶의 과정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자라길 바라며 이 책을 소개합니다.
“거미 엄마, 마망”은 ‘거미 작가’로 알려진 예술가 루이스 부르주아의 삶을 다룬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예술가 이야기를 다룬 책답게 특히나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에이다 : 엉뚱한 상상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요!”는 역사상 최초의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독특하면서도 흥미 넘치는 삶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권기옥이라는 인물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사람이 품을 수 있는 꿈의 크기와 열정, 무한의 도전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니 꿈은 뭐이가?”, 사진과 일러스트를 합성한 독특한 입체적 표현 방식이 실존 인물 이야기를 좀 더 현실감 있게 보여줍니다.
“꿈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는 예술가로서의 르네 마그리트가 그림을 그리면서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작품을 그려왔는지를 쉽고 흥미롭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 작가 클라스 베르플랑케가 재해석한 마그리트의 예술 세계가 그림책 속에서 멋지게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지금은 당연한 이 일들이 그 때는 받아들이기 힘든 정서였다는 사실, 그 이면에는 루비처럼 앞장서서 생각하고 실천해간 사람들의 용기가 덕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에 만연한 차별을 사랑으로 이겨낸 여섯 살 루비의 뭉클한 이야기 “용기 있는 어린이 루비 브리지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