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내 안의 새는 원하는 곳으로 날아간다

노년에 자신의 꿈을 찾은 이야기 “엠마”는 그냥 따스한 그림책으로만 생각해왔습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를 읽을 때도 마찬가지였구요. 엠마와 모지스 두 할머니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싶었습니다. 스웨덴의 여성 화가 베타 한손의 이야기를 담은 “내 안의 새는 원하는 곳으로 날아간다”를 읽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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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의 트럼펫 그림책 이야기

벤의 트럼펫

트럼펫 연주자가 꿈인 한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희망은 결코 허상이 아니라고, 거기에 열정이 더해지면 누구나 자신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거라고 말하는 “벤의 트럼펫”은 마치 재즈 음악이 들리는 것만 같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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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혼란 그림책 이야기

대혼란

삶의 의미, 관계에 관한 아름답고 몽환적인 이야기 “대혼란”, 오늘도 물음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가끔 한 번쯤은 대청소가 필요한, 삶은 나의 흔적이며 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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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것들 그림책 이야기

사라지는 것들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책 “사라지는 것들”, 홀연히 날아간 민들레 홀씨는 어딘가에서 다시 노란 꽃을 피워내겠지요. 어떤 상실은 또 다른 만남으로 또는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흘러가면서 순환하는 것,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고 또 우리들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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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흰머리 그림책 이야기

검은 머리 흰머리

흰머리, 잔주름… 사라지는 것만큼 늘어나는 내 인생의 흔적들, 그 흔적에 대한 따사로운 고찰 “검은 머리 흰머리”, 작은 것들이 사는 세상을 슥슥 시원하게 잘 그려내는 민승지 작가의 그림이 유쾌한 이야기를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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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이 텅빈이, 직선과 곡선 테마 그림책

철학 그림책 : 꽉찬이 텅빈이 vs 직선과 곡선

꽉찬이 텅빈이 vs 직선과 곡선.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한 선택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살아가는 동안 평생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꽉찬이 텅빈이”, “직선과 곡선”, 명료하게 대비되는 두 캐릭터를 중심으로 삶의 문제와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철학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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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 그림책 이야기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

지혜롭고 강인해 보이는 엄마염소 모습, 호기심 많은 아기염소들의 모습, 늑대가 변장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내 가게 풍경 등 그림책 곳곳 펠릭스 호프만의 아름다운 석판화 그림을 감상하며 옛이야기를 즐겨 보세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 곳곳에 우리의 현실이 그대로 녹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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