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는 마음 : 꽃잎 아파트 vs 자코의 정원
배려하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 두 권을 준비했어요. 작은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꽃잎 아파트”와 “자코의 정원”입니다. 세상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봅니다. 우린 모두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배려하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 두 권을 준비했어요. 작은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꽃잎 아파트”와 “자코의 정원”입니다. 세상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봅니다. 우린 모두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함께 산을 오르는 일처럼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며, 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습니다. 특별하고 거창한 노력이 아니라, 편안하게 삶을 공유하며 진솔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소통이라고, “산으로 오르는 길”은 담담하게 이야기합니다.
2018년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2018년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진 가족이 있어요.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시작되고 어떤 구성원으로 이루어졌든 가족은 사랑과 이해, 믿음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관계라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책 받을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림만으로도 많은 이야기거리를 가득 담고 있는 마리안느 뒤비크의 그림책들, 커다란 판형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그림을 따라 가다보면 행복을 전달하는 생쥐 우체부의 여행길에 우리도 함께 행복하게 동행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 그림책 “생쥐 우체부의 여행“입니다.
사자와 작은 새. 여러장의 그림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만남의 기쁨과 헤어짐의 슬픔, 그리움, 재회의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는 “사자와 작은 새”는 때로는 여백의 미를 충분히 살려 그 애틋한 감정을 아련하고 세련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결한 글에 여백을 많이 둔 그림은 ‘관계’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감정을 백 마디의 말보다는 흐르는 듯한 그림으로 편안하면서도 담담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