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프레드릭 – 레오 리오니 (1968)
프레드릭 : 콜라주로 만든 예쁜 그림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놓고 나 스스로의 삶,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또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레드릭”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레오 리오니 자신이 꿈꾸는 작가의 모습 아니었을까요?
프레드릭 : 콜라주로 만든 예쁜 그림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놓고 나 스스로의 삶,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또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레드릭”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레오 리오니 자신이 꿈꾸는 작가의 모습 아니었을까요?
“페르디의 크리스마스”는 꼬마 여우 페르디의 친구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아이들에게 들려 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파스텔로 그린 독특한 질감의 그림은 부드럽고 풍부한 색감으로 숲 속 풍경과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을 잘 담아냈습니다.
칠면조를 부탁해! – 발칙 까칠한 칠면조 아가씨와 멍청한 듯 순진한 여우, 늑대, 족제비 세 친구의 알콩달콩 재미난 크리스마스 파티이야기. 행복한 삶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야말로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닐까요?
내 뼈다귀야! 뼈다귀를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는 강아지들은 마치 우리 아이들의 모습 같습니다. 형제들끼리 또는 친구들과 지내며 작은 것 하나에도 괜히 열을 올리며 티격태격하는 아이들 모습 말이죠. 그림책 “내 뼈다귀야!”가 이런 아이들에게 주는 교훈은 바로 ‘사이좋게!’ 겠죠.
네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 간결하지만 재미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스토리와 토미 할아버지 특유의 유머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 “네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행복한 이유는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함께 있기 때문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훈훈한 우정은 점점 더 개인화 되어 가고 있는 요즘의 사회에 건네는 따스한 메시지입니다.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챙겨 주는 삶,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행복함을 말이죠.
작은 토끼 마시멜로 : 작은 토끼 마시멜로는 그림책을 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를 사귀는 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로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서는 것,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 말입니다. 진심을 담아 먼저 내민 손은 상대방의 마음 역시 활짝 열어 줄테니까 말이죠
깜찍한 반전이 매력적인 그림책 “인터넷에 빠진 병아리”.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익살스러운 모습들과 깜짝 반전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굳이 잔소리 하지 않고도 따끔한 교훈을 전해줄 수 있는 아주 쿨~한 그림책 “인터넷에 빠진 병아리” 놓치지 마세요.
러셀 호번과 릴리언 호번 이 함께 만든 그림책 그린 프란시스 시리즈는 그들의 네 아이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란시스 시리즈가 아주 오랜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을 키우며 겪은 생생한 체험담이기 때문이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