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그림책 이야기

내 마음

내 마음. 아이 주변에서 놀고 있는 동물들, 바람에 움직이는 풀숲의 미세한 변화까지 잘 잡아내서 섬세하고 잔잔하게 아이의 감정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날 있죠? 무얼해도 마음이 안 풀리는 날, 세상에 나만 홀로 뚝 떨어져버린 것만 같은 그런 날, 한 번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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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염소  새끼 그림책 이야기

★ 강아지와 염소 새끼

강아지와 염소 새끼. 하루 종일 뛰어다닌 염소와 강아지가 할아버지와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은 온종일 뛰어다니며 놀다 엄마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가던 어린시절의 풍경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아이들에겐 해맑은 동심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전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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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집 오늘의 그림 한장

마음의 집 : 마음을 찾아 떠나는 여행

“마음의 집”. 누구나 살고 있는 집이 있듯이 내 마음 속도 집이 있는데 그 모양과 생김, 구조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마음들이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준다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그림책 한 권이 우리에게 건네주는 따뜻한 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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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 FEATURE

대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

“대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은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과학책답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차분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정성원의 글과 사실적이면서도 그림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김대규의 삽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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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오늘의 그림 한장

내 동생

동생 때문에 창피하고 원망스러웠던 마음이 오빠의 맘넓은 사랑으로 변해가는 감정의 변화가 너무나 뚜렷하게 느껴지는 그림책 “내 동생”. 동시에 맞춰 그린 그림의 강렬한 색채는 아이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절묘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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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점 반 오늘의 그림 한장

★ 넉 점 반

넉 점 반. 아이의 촌스럽다 싶은 다홍색 치마며 짧은 단발머리, 시계가 있는 가게 이름 九福상회. “엄마 시방 넉 점 반이래.” 하며 말하는 천연덕스런 아이의 표정. 잊고 있었던 동심 그리고 소박한 향수가 가득 녹아 있는 문득 엄마를 보고싶게 만드는 그림책 ‘넉 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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