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요 그림책 이야기

우리 엄마는요

“우리 엄마는요”는 보는 이에 따라서 다양한 감정이 밀려올라올 것만 같은 그림책입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엄마한테 와락 달려들어 포근한 그 품에 파고들게 해주는 그림책이고, 이제 막 홀로서기 중인 청년들이라면 오랜만에 엄마에게 ‘엄마, 나 엄마가 해준 밥 먹고 싶어!’하고 톡을 보내고 싶어질 것 같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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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잠수 그림책 이야기

여름의 잠수

여름의 끝자락에서 신산하기만 한 우리 마음을 위로하는 그림책 “여름의 잠수”,그리고 그래서 그러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됩니다. 누군가에게는 고통의 시간으로 누군가에게는 기다림의 시간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이해의 시간으로, 그렇게 각자 저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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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을 담그고 오늘의 그림 한장

두 발을 담그고

두 발을 담그고. 푸른 톤의 수채화 그림이 마음에 행복을 선사합니다. 겹겹의 파랑 속에 살포시 담근 두 발, 아빠와 나누는 소소한 이야기들, 고요 속에 퍼지는 말간 웃음,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삶은 추억으로 그린 맑고 투명한 수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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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집 오늘의 그림 한장

안녕, 우리 집

“안녕, 우리 집”은 공간에 깃든 집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추위와 더위 비바람을 막아주는 물리적 공간 개념을 뛰어넘은 집에 대한 따스한 성찰과 고찰이 깃든 글과 그림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여러분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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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림책 이야기

어린이

개성 가득한 열일곱 명의 아이들이 여운 가득한 글과 함께 담겨있는 그림책 “어린이”, 제목만 보아서는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지만 정작 이 그림책은 어린 시절을 훌쩍 지나온 어른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오래된 노란 강아지 인형을 마음속 깊이 간직한 어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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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의 동네 - 나의 독산동, 나의 동네 나의 둔촌아파트 테마 그림책

향수 : 그리운 나의 동네

그리운 나의 동네. 동네 어귀 커다란 느티나무, 학교 앞 작은 문방구, 낡은 곰돌이 인형, 묵직한 소리로 울리던 커다란 괘종시계, 그림자처럼 늘 함께 다녔던 단짝 친구, 그리고 엄마처럼 아빠처럼 다정했던 우리 동네, 우리 집… 마음 깊이 스며들어있는 향수를 그려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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