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모두 가 버리고

모두 가 버리고

간결한 글, 비유적 표현, 여백을 많이 둔 그림… 이야기가 끝나는 순간 더 많은 이야기와 질문을 우리 안에 품게되지요. “모두 가 버리고” 난 후 그 쓸쓸한 기분으로 만든 마멀레이드는 어떤 맛이었을까요? 고독할 때 쓸쓸할 때 흘리는 눈물로 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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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같이 살지 오늘의 그림 한장

이렇게 같이 살지

동물과 식물들이 한 줄기에 매달린 꽃과 열매가 되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다정하게 그려낸 그림책 “이렇게 같이 살지”. 자연을 닮아가며 살고 싶은 작가의 마음, 이웃들과 서로 아끼고 존중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꿈꾸는 작가의 바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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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오늘의 그림 한장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는 나를 치유하고 내 가족 내 소중한 사람들을 치유하고 함께 손 잡고 우리가 사는 이 지구를 치유하는 지극히 순수한 꿈과 희망을 노래한 그림책, 절망의 팬데믹에서 희망을 대유행시킨 그림책, 이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건 바로 연대의 힘이라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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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ㅅㅅㅎ 그림책 이야기

내 마음 ㅅㅅㅎ

새털처럼 가볍다가도 아주 사소한 것 하나에 한없이 무거워지기도 하는 마음, 그 마음의 변화를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 우울하고 울적할 때 판 바꿔 놀아보기, 그렇게 실컷 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뽀송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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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댕댕댕 그림책 이야기

물고기가 댕댕댕

“물고기가 댕댕댕”은 바람 불던 어느 날 절에 산책을 갔던 작가의 눈에 들어온 처마 끝 풍경 소리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풍경에 매달린 작은 물고기가 바람에 댕댕이는 소리는 작가를 휘감고 지나쳐 온산을 휘돌아 다닌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찰나의 순간 깨달음을 얻은 듯 작가의 마음을 일렁이게 한 풍경 소리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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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내가 있다 그림책 이야기

내 안에 내가 있다

“내 안에 내가 있다”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혼란스럽더라도 회피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침묵하지도 말고 적극적으로 구하고 찾아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오늘도 진짜 나를 찾아 먼먼 곳을 헤매고 있을 이에게 커다란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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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나다 오늘의 그림 한장

풀이 나다

“풀이 나다”는 어느 날 머리에 피어나기 시작한 풀로 인해 시작된 마음 앓이가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하나쯤 품고 살아가는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고, 숨겨왔던 비밀이나 단점을 받아들이며 다른 누구처럼이 아니라 오로지 나답게 살아가자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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