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까마귀 소년 (1956)
까마귀 소년. 진정한 교육은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겁쟁이 ‘땅꼬마’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까마둥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그림책 “까마귀 소년”이었습니다.
까마귀 소년. 진정한 교육은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겁쟁이 ‘땅꼬마’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까마둥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그림책 “까마귀 소년”이었습니다.
비클의 모험. 개성넘치는 그림과 함께 아빠의 사랑을 담은 멋진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탄생한 “비클의 모험”은 아이들에게는 멋진 상상력을, 엄마 아빠에게는 어릴적 상상의 친구를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불러 볼까요? 우리들의 마음 속에 살고있는 상상의 친구를요
팔랑팔랑. 벚꽃 아래 새로운 만남. 누구라도 사랑하고픈 계절, 누구라도 설레이는 마음 한가득 안고 있을 이 좋은 계절에 읽으면 딱 좋은 그림책 “팔랑팔랑”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는 또 다른 설레임으로 이 그림책을 읽겠죠? 과연 아이들 마음엔 어떤 설레임이 일렁일까요?
갈매기의 친구 오바디아. “제가 갈매기를 도왔을 때, 저도 갈매기의 친구가 될 수 있었어요.” 친구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먼저 마음을 열고 자신의 손을 먼저 내미는 것이라는 사실을 오바디아와 갈매기를 통해 가르쳐 주는 그림책. 서정미 넘치는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두더지의 고민. 고민을 해결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몸을 열심히 움직이는 것이라고 해요. 김상근 작가의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그림, 겨울밤의 풍경을 두더지와 다른 동물 친구들의 감정 변화에 따라 그려낸 서정미 가득한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
내 친구 어디 있어요? 친구야, 친구야, 따라와! 나와는 전혀 달라 보이지만 사소한 공통점 하나만으로도 마음을 열어 주는 바로 그 순간, 누군가 나의 도움이 필요할 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주저 없이 손을 내밀어 주는 바로 그 순간 소중한 친구가 탄생하는 것 아닐까요?
행복을 전하는 편지. 외로움에 젖은 들쥐에게 보내온 친구들의 작은 관심. 그렇게 편지를 연결 고리로 주변의 친구들을 찾고 돌아보게 된다는 이야기. 기쁨은 나눌 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소중한 이에게 오랜만에 편지 한 장 쓰고 싶어지는 그림책입니다
Puff the Magic Dragon. 60년대 포크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Peter, Paul and Mary’가 부른 노래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레니 립튼이 대학생 시절에 쓴 시에 피터 야로우가 곡을 붙여서 만든 노래인데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죠.
“엘리엇에게 엉뚱한 친구가 생겼어요”는 매우 반듯한 꼬마 신사 엘리엇이 수족관에서 만난 펭귄 한 마리를 몰래 집에 데려와서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데이비드 스몰이 아주 멋지게 그려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