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메리와 생쥐 : 대를 잇는 우정

메리와 생쥐

메리와 생쥐. 같은 공간 속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두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우연한 만남이 계기가 되어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와 생쥐 사이의 대를 잇는 순수하고 맑은 우정 이야기. 사람들이 흔히 쓰던 물건들이 생쥐의 집에서는 어떻게 변해있는지 살펴 보는 재미도 쏠쏠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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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염소  새끼 그림책 이야기

★ 강아지와 염소 새끼

강아지와 염소 새끼. 하루 종일 뛰어다닌 염소와 강아지가 할아버지와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은 온종일 뛰어다니며 놀다 엄마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가던 어린시절의 풍경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아이들에겐 해맑은 동심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전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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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프레드릭 – 레오 리오니 (1968)

프레드릭 : 콜라주로 만든 예쁜 그림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놓고 나 스스로의 삶,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또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레드릭”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레오 리오니 자신이 꿈꾸는 작가의 모습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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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의 크리스마스 그림책 이야기

페르디의 크리스마스 : 친구를 위하는 마음

“페르디의 크리스마스”는 꼬마 여우 페르디의 친구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아이들에게 들려 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파스텔로 그린 독특한 질감의 그림은 부드럽고 풍부한 색감으로 숲 속 풍경과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을 잘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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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생쥐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사자와 생쥐 (2010)

사자와 생쥐 – 이솝우화에서 야수의 본성을 누르는 사자와 용감하게 은혜를 갚은 생쥐에 감탄 한 제리 핑크니는 미천한 생쥐의 도움을 얻어 정글의 왕이 목숨을 구한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지 않고 사자와 동등하게 평등하고 소중한 생명체의 하나인 생쥐를 그려내는데 촛점을 두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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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뼈다귀야!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내 뼈다귀야! (1952)

내 뼈다귀야! 뼈다귀를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는 강아지들은 마치 우리 아이들의 모습 같습니다. 형제들끼리 또는 친구들과 지내며 작은 것 하나에도 괜히 열을 올리며 티격태격하는 아이들 모습 말이죠. 그림책 “내 뼈다귀야!”가 이런 아이들에게 주는 교훈은 바로 ‘사이좋게!’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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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그림책 이야기

네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네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 간결하지만 재미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스토리와 토미 할아버지 특유의 유머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 “네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행복한 이유는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함께 있기 때문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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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가? 오늘의 그림 한장

누구랑 가?

“누구랑 가?”는 학교에 처음 가는 아이의 걱정과 불안한 마음을 잘 묘사한 그림책입니다. 마음 속 상상의 친구들이 늘 함께 가주기 때문에 아이는 심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등굣길이 가장 신나는 건 친구와 함께 갈 때죠. 불안했던 학교 생활, 이제 친구가 생겼으니 신나고 재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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