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 브릭스의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
레이먼드 브릭스의 두 권의 그림책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는 아이들에게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세상의 모든 아버지 산타들에게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바치는 헌정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레이먼드 브릭스의 두 권의 그림책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는 아이들에게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세상의 모든 아버지 산타들에게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바치는 헌정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신기료 장수 아이들의 멋진 크리스마스. 물질적으로는 부족하지만 작은 것에 감사하고 작은 것을 나누며 함께 기뻐할 줄 아는, 마음만은 풍족한 신기료 장수 아이들에게 찾아온 기적. 올 크리스마스에는 곳곳에 그런 기적을 경험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네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 간결하지만 재미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스토리와 토미 할아버지 특유의 유머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 “네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행복한 이유는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함께 있기 때문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간결하면서도 유쾌 상쾌한 이야기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한 마디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아주 세련되고 깔끔하게 풀어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사랑은 메마른 늑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네요.
코기빌의 크리스마스, 요즘의 크리스마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운치와 푸근한 정이 느껴집니다. 타샤 할머니의 그윽한 정이 담뿍 배어 있는 수채화 덕분에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림책으로 타샤 튜더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1920년대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그림책이라고 해요.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 생각하는 자신만만한 다섯살배기 막내 로타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고 있어 읽는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는 두 번의 감동과 재미가 있습니다. 리차드 커티스의 멋진 스토리가 주는 감동과 재미가 그 첫 번째고. 두 번째 감동과 재미는 레베카 콥의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 속의 이야기와 수수께끼 때문이죠. 재미있고 예쁜 깜짝 반전이 숨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 단순 명쾌한 스토리, 반복되는 패턴 속에서 느껴지는 경쾌한 리듬감, 아이들에게 친숙한 만화 컷 구성의 그림, 3박자가 고루 갖춰진 그림책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는 올 겨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크리스마스 그림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드벤트 캘린더 (Advent Calendar) :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각각의 날짜가 적힌 작은 문이 달린 아동용 달력이예요. 작은 문 안에는 사탕이나 초콜릿, 작은 깜짝 선물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