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즐거움을 담은 그림책들
책 읽는 즐거움 담은 그림책들. 때론 즐거움을, 때론 슬픔을, 때로는 내 곁에서 내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 책은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전해주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오늘은 ‘책의 날’을 맞이해서 책을 읽는 즐거운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한 책들을 모아봤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 담은 그림책들. 때론 즐거움을, 때론 슬픔을, 때로는 내 곁에서 내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 책은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전해주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오늘은 ‘책의 날’을 맞이해서 책을 읽는 즐거운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한 책들을 모아봤습니다.
처음 학교 가는 날.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가 나오면 철부지 같았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컸나 대견하면서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3월 입학을 앞두고 ‘처음 학교 가는 날’을 주제로 한 그림책 함께 읽으며 아이들에게 학교는 즐거운 배움터라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인디언붓꽃의 전설”은 토미 드 파올라가 순수한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삶과 사상, 그리고 인디언붗꽃의 아름다운 색상을 그림책에 잘 담아낸 덕분에 읽은 후 잔잔한 여운을 남기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다람쥐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야행성인 고양이의 본능을 살려 그려낸 그림책 “어느 날 밤, 고양이가”는 검은색 화면을 바탕으로 깊고 풍부한 그림으로 그려냈습니다. 자식의 성장을 기뻐하면서도 뒤에서 마음을 졸이며 지켜봐주시는 부모님의 모습과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그루초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를, 우리 부모님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글에 수많은 이야기를 담은 풍부한 그림이 한 장 한 장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림책 “책 읽기 좋아하는 할머니”. 인생은 꿈꾸는 시간과 일상과 마주하는 시간 그리고 그것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얽히고 설켜 이루어 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