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도 핫초코를 마시나요?
남극의 황제펭귄, 북극의 북극여우, 남미의 과나코,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꿀벌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추운 겨울 자신의 체온을 어떻게 유지하고 생존하는지 재미있게 보셨나요? 나머지 아홉 가지 동물들의 겨울나기가 궁금하다면 그림책 “개구리도 핫초코를 마시나요?”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남극의 황제펭귄, 북극의 북극여우, 남미의 과나코,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꿀벌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추운 겨울 자신의 체온을 어떻게 유지하고 생존하는지 재미있게 보셨나요? 나머지 아홉 가지 동물들의 겨울나기가 궁금하다면 그림책 “개구리도 핫초코를 마시나요?”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난민 문제를 다룬 그림책. 우리 마음의 벽을 허물고 그들을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최근 난민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이 종종 출간되고 있습니다. 난민들이 처한 현실과 그들이 겪는 아픔을 담은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세상의 편견에 가로막힌 채 그 어느 곳에서도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카를린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난민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는 그림책, 나눔과 공존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해주는 그림책 “집을 잃어버린 아이”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달님의 다채로운 표정과 시시각각 변하는 밤 하늘의 신비로움을 섬세하게 담아낸 그림 한 장 한 장, 시처럼 빛나는 문장들로 가득 찬 그림책이 마음을 행복하게 채워줍니다. “달님의 산책”을 읽고 난 오늘 밤에는 고운 꿈, 어여쁜 꿈이 절로 찾아올 것 같습니다.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방법, 친구를 만드는 특별한 방법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발명 토끼의 친구 만드는 기계”, 레오나르도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 보세요.
“아빠는 접속 중”은 어디서 많이 보았다 싶은 아빠 펭귄의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안스럽게도 느껴지는 그림책 속 이야기를 통해 인터넷 중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2015년 9월 이달의 그림책. 9월에 소개한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그림책 여섯 권 골라봤습니다. 거리에 핀 꽃, 둥그렁 뎅 둥그렁 뎅, 알버트, 우리 동네에 들꽃이 피었어요, 자전거로 달에 가서 해바라기 심는 법, 접시의 비밀 이렇게 여섯 권입니다.
우리 동네에 들꽃이 피었어요. 조그만 뿌리를 뻗을 자리가 있는 곳이면 그곳이 어떤 곳이든 가리지 않고 피어나는 들꽃들, 누가 신경 써주지 않아도, 예쁘다며 들여다 보는 이 없어도 묵묵히 자기 자리를 찾아 꽃을 피우고 씨를 맺는 들꽃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8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8월에 나온 그림책 신간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들을 골랐습니다. 1.거리에 핀 꽃, 2.너의 날, 3.우리 동네에 들꽃이 피었어요, 4.이유가 있어요. 5.조개맨들, 그리고 후보작들과 번외로 소개하는 그림책들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