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신 할망과 수복이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 자라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들의 정성과 사랑이 필요한지 그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낸 그림책 “삼신 할망과 수복이”, 우리 고유 신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 속에 전통 문화와 그 의미까지 오롯이 담아낸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 자라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들의 정성과 사랑이 필요한지 그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낸 그림책 “삼신 할망과 수복이”, 우리 고유 신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 속에 전통 문화와 그 의미까지 오롯이 담아낸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오늘 ‘2019년 첫 그림책들’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해 열심히 준비해서 새 해 첫 달에 부지런히 선 보이는 출판사들의 첫 그림책들 궁금하시지 않나요? 오늘 주문한 2019년 첫 그림책들 목록 간략히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그림체나 색감, 이야기 구성 등 어떤 면을 봐도 5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그림책 “좋은 걸까? 나쁜 걸까?”, 1963년 미국에서 첫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고전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는 명작입니다.
크리스마스 정신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바로 가족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입니다. 오래도록 할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꼬마의 따뜻한 마음처럼 말이죠. 포근한 크리스마스의 사랑이 느껴지는 그림책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이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진 가족이 있어요.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시작되고 어떤 구성원으로 이루어졌든 가족은 사랑과 이해, 믿음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관계라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난민 문제를 다룬 그림책. 우리 마음의 벽을 허물고 그들을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최근 난민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이 종종 출간되고 있습니다. 난민들이 처한 현실과 그들이 겪는 아픔을 담은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조기 선거를 목전에 두고 가온빛이 고른 주제는 ‘바른 지도자, 국민의 힘’입니다. 국민을 존중하고, 국민의 힘을 두려워할 줄 아는 바른 지도자는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바른 지도자, 국민의 힘을 이야기하는 그림책들’입니다.
편견을 깨는 그림책. 편견은 차별을 이끌기 마련입니다. 나와 달라서, 우리와 달라서 생겨나는 다름을 틀린 것, 잘못된 것이라는 시각으로 보게되는 위험한 생각들입니다. 다름은 잘못된 것이 아님을, 단지 시각의 차이, 시선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