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보이지 않아 그림책 이야기

★ 바람은 보이지 않아

바람은 보이지 않아. 안 에르보는 추상적 개념을 표현하는데 빼어난 능력을 지닌 작가입니다. “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한밤 중 달님이 하는 일을 아름답게 그려냈다면 “바람은 보이지 않아”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을 마치 보이고 만져지는 존재인 것처럼 감성적으로 묘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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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달의 그림책 가온빛 추천

가온빛 추천 : 2015년 12월 이달의 그림책

2015년 12월 이달의 그림책. 12월 한 달간 소개한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 주고 싶은 여섯 권의 그림책들입니다. 그림자 놀이, 마르게리트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웃음은 힘이 세다, 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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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힘이 세다 그림책 이야기

★ 웃음은 힘이 세다

웃음은 힘이 세다. “웃음은 힘이 세다”는 한땀한땀 정성스러운 바느질과 고운 수로 완성한 윤미숙 작가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예쁜 그림과 심오한 웃음 철학을 재미있고 쉽게 들려주는 허은미 작가의 센스 넘치는 글이 멋지게 어우러져 웃음의 미학을 따뜻하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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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 중 오늘의 그림 한장

★ 딴생각 중

“딴생각 중”은 작가로서의 자신의 길을 발견한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우리 가슴 속에 하나씩은 품고 있을 법한 상상의 깃털, 꿈의 날개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아이의 겉모습만 붙들고 있을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고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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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손님 그림책 이야기

★ 색깔 손님

색깔 손님. 색깔 손님 에밀이 할머니에게 선물한 것은 따뜻함입니다. 에밀이 건네준 작은 친절에 할머니는 오래도록 잊고 지냈던 ‘세상 사는 기쁨’을 다시 느끼게 되었지요. 그림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곱게 물들어가는 할머니를 보며 내 마음까지 환해지는 그림책 “색깔 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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