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그림책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까만 재봉틀 앞 파란 조끼를 입은 어린 소년은 어느새 등이 구부정해지고 머리에는 하얀 서리가 내린 할아버지가 되셨지만 평생 동안 해온 가장 자신 있는 일로 오늘도 손주를 위해 특별한 작업을 하고 계신 할아버지. 손주의 탄생으로 또 다른 제 2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 이 땅의 모든 아버지가 생각나 뭉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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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빨간 손수건 테마 그림책

어버이날 특집 3.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 그림책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닐까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우리 아이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니까요. 세 권의 그림책을 통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 그 의미를 다시금 새겨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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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모자 그림책 이야기

용기 모자

용기 모자. 평소 겁이 많던 메이스는 할아버지의 용기 모자 덕분에 용감한 아이로 변신했어요.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것은 용기 모자였지만 그것은 메이스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시며 메이스가 무서워 하는 것의 실체를 직접 함께 들여다 봐 주신 할아버지의 따뜻한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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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오늘의 그림 한장

★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과 상실감을 치유해 가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그리고, 모래 언덕 위에 앉아 바람 속 할아버지를 만나는 소년의 모습을 지켜 보며 저마다의 아픔과 상처 자욱을 안고 사는 우리들 역시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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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빠이빠이 창문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안녕 빠이빠이 창문 (2006)

안녕 빠이빠이 창문. 엄마 아빠랑 함께 할 수 있어 기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헤어져야 해서 슬픈 아이 마음, 할머니 할아버지가 언제나 영원히 그 자리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이 참 예쁜 그림책. 크리스 라쉬카의 어린 아이가 그린듯한 그림이 인상적인 안녕 빠이빠이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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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오늘의 그림 한장

★ 지난 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 사랑의 색깔

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할아버지의 멋진 프로젝트. 콜라주 기법으로 그린 그림을 디지털로 리터칭한 알바 마리나 리베라의 그림은 색감과 질감이 아주 독특한 “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는 느낌이 참 좋은,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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