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넘어

넘어

오늘 수도 없이 할까 말까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피곤하고 눅눅하고 질척한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건네는 용기의 한 마디 “넘어”, 오늘을 넘느라 수고했어요. 잘 했어요. 너머에 언제나 우리가 있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한결같이 당신을 응원하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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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온다 오늘의 그림 한장

꽃이 온다

꽃도 꽃이고 우리도 꽃이고 세상 모두가 꽃이라고 응원하는 그림책 “꽃이 온다”, 그 따뜻한 응원에 딱딱해졌던 마음이 살며시 풀어집니다. 겨울만 계속되는 줄 알았는데…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에 어느새 봄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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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핑크 블루 오늘의 그림 한장

안녕? 나의 핑크 블루

두 가지 색 이야기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을 이야기하는 책 “안녕? 나의 핑크 블루”, 색깔로 우린 규정될 수 없어요. 누구도 우리에게 색을 정해줄 수는 없어요. 똑같은 색도 언제 어디서 또 무슨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느냐에 따라 모두에게 다른 의미를 가진 다른 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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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물 고개 그림책 이야기

단물 고개

너무나 뻔하지만 잊고 사는 그 무엇들, 옛이야기는 절대로 잊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위기의 순간 옛이야기가 주는 교훈을 통해 삶을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가기를… “단물 고개”가 저 멀리에서 조용히 우리를 지켜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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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오늘의 그림 한장

그림책 표지만 보아도 향긋한 껌 향기가 날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 “껌”, 흑백 그림 위에 오렌지색, 형광 분홍색으로 칠한 껌이 이야기에 상큼함을 더해주고 있어요. 간결한 글이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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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그림책 이야기

엠마

이 그림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70세에 처음 붓을 들어 화폭 안에 자신의 세계를 그려낸 화가 엠마 스턴이 이 이야기의 실제 모델이에요. 인생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어요. 삶이란 결국 우리 스스로 가꾸고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요. “엠마”가 그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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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날들 오늘의 그림 한장

우리의 모든 날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의 공간이 어떻게 변화되고 삶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잔잔하게 그려낸 그림책 “우리의 모든 날들”, 우리의 오늘에 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담기게 될까요? 이 모든 순간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건 이 멋진 그림책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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