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가시내

가시내

오랜만에(거의 20년?) 부녀가 나란히 앉아서 함께 읽으며 추억에 잠겨 웃게 만들어준 그림책 “가시내”. ‘가시내’란 말의 유래도 재미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 들려주는 듯한 구수한 말투도 정겹고, 익살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그림이 아주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외동딸 둔 이 세상 모든 딸바보 아빠들에게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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