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표범 아가씨의 굉장한 버스

표범 아가씨의 굉장한 버스

공존의 가치와 의미를 따뜻한 감성으로 들려주는 그림책 『표범 아가씨의 굉장한 버스』, 우리에게 쓸모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 기준이 너무 자주 바뀌는 바람에 우리 모두 함께 병들어 가면서도 절대 멈추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실려간 오래된 나무가 떨군 나뭇가지를 심어 새순이 돋는 긴 과정을 지켜본 표범 아가씨는 그 나무로부터 진리를 깨달았어요. 이 모든 것은 표범 아가씨가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자연의 순리를 따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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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그림책 이야기

소나무

“소나무”는 우리가 그동안 그림책에서 잘 접하지 못했던 서늘함 혹은 오싹함으로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자연은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고, 그러니 앞으로 자연을 대하는 태도를 고치려고 노력하는 게 좋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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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이 텅빈이, 직선과 곡선 테마 그림책

철학 그림책 : 꽉찬이 텅빈이 vs 직선과 곡선

꽉찬이 텅빈이 vs 직선과 곡선.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한 선택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살아가는 동안 평생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꽉찬이 텅빈이”, “직선과 곡선”, 명료하게 대비되는 두 캐릭터를 중심으로 삶의 문제와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철학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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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밖에 없는 말 오늘의 그림 한장

할 수밖에 없는 말

맹목적인 소비, 그 방식의 잔혹함 등 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대해 돌아보게 해 주는 그림책, 진실은 말하기 어렵지만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그림책 “할 수밖에 없는 말”이 우리가 그동안 외면했던 진실과 마주하게 해주기를, 그래서 우리에게 변화의 씨앗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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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법칙 : 내가 여기에 있어 vs 서부 시대 테마 그림책

공존의 법칙 : 내가 여기에 있어 vs 서부 시대

공존의 법칙 : 내가 여기에 있어 vs 서부 시대. 이 세상 모두가 서로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는 “내가 여기에 있어”, 기발한 이야기와 독특한 그림으로 공존의 방식을 이야기하는 “서부 시대”, 이 두 권의 그림책으로 나눔과 연대,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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