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맞혀 봐! 곤충 가면 놀이
잘 알고 있다 생각했던 것도 자세히 보면 이렇게나 생소한 것 투성이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그림책 “알아맞혀 봐! 곤충 가면 놀이”, 세상은 놀라움과 새로움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잘 알고 있다 생각했던 것도 자세히 보면 이렇게나 생소한 것 투성이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그림책 “알아맞혀 봐! 곤충 가면 놀이”, 세상은 놀라움과 새로움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자 놀이. 오늘은 그림책 “그림자는 내 친구”를 읽고 난 후, 다양한 그림자 놀이를 즐겨 볼 예정입니다.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 빛이 떨어진 거리에 따라 그림자가 어떻게 변신하는지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해 보면서 그 속에 담긴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워 보세요.
나비의 한살이. 오늘의 그림책 놀이는 “배추흰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를 읽고 난 후, 다양한 재료로 나비의 한살이를 표현해보는 것입니다. 알에서 애벌레로, 번데기로 변했다 나비가 되기까지 인고의 시간을 거친 나비의 한살이를 그림책과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배워보세요.
나뭇가지로 만든 나뭇잎배 : 도서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나뭇잎 색이 너무 예뻐 하나 주워들었는데,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 주위를 둘러보니 마른 나뭇가지가 눈에 띄더군요. 아이와 함께 나뭇가지와 나뭇잎 이용해서 뗏목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이름하여 나뭇잎배! ^^
‘돌시계가 쿵!’ – 해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시계를 생각해 낸 원숭이와 동물들이 시간표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진 그림책. 시간에 모두 똑같이 맞춰 획일적으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책.
그림책 “딸깍! 불빛을 비추면”을 활용한 그림책 놀이 ‘어두운 숲 속엔 누가 숨었을까?’ OHP 필름과 검정색 색상지를 활용해서 어두운 숲속에 숨어 있는 동물 친구들 찾기 놀이 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직접 랜턴 하나 들고 직접 밤 풍경 구경도 가 보시구요.
종이 위에 멋지게 그림을 그려 ‘종이 팽이’가 돌아갈 때 어떻게 보이는지도 살펴 보고, 팽이의 지름을 다양하게 만들었을 때 어떤 ‘종이 팽이’가 더 잘 돌아가는지도 살펴 보세요. 꾸미기 귀찮은 친구는 그냥 종이를 오려 간단히 돌려보아도 됩니다.
그림책 “거울속으로”와 함께 따라하는 거울 활용한 대칭 놀이. 거울, 늘 곁에 있는 사물인데…이렇게 정리를 해 보니 하고 거울을 가지고 놀거리들이 정말 많네요. 이것 말고도 떠올랐던 것은, 어린 시절 거울에 햇빛 반사하기 놀이였습니다. 작은 거울 하나만으로도 하루 반나절 정도는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두운 밤 하늘을 파스텔톤으로 은은하게 그려 이야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달님의 모자”는 모자를 쓴 달님의 모습을 통해 달님의 모양(보름달, 초승달, 반달)이 왜 날마다 변하는지를 재미있고 훈훈한 이야기로 엮어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