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오늘을 여는 그림책: 굿모닝 해님 vs 첫 인사

오늘을 여는 그림책: 굿모닝 해님 vs 첫 인사

오늘을 여는 그림책: 굿모닝 해님 vs 첫 인사. 제목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굿모닝 해님”과 “첫 인사”, 두 권의 그림책을 읽고나면 세상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제 아침마다 세상 모두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보세요. 거울 앞 퉁퉁 부은 내 얼굴에게도, 정신 번쩍 들게 하는 시원한 물 한 잔에게도, 아침 산책 다녀오는 부지런한 이웃집 강아지에게도 반가운 첫 인사를! 먼저 건네는 인사가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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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비행 그림책 이야기

도시 비행

이 땅 위에 피어난 모든 생명을 응원하는 그림책 “도시 비행”, 길을 걷다 만난 민들레를 보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라봐 주세요. 하얀 민들레 홀씨를 만난다면 다정한 응원가를 불러주세요. 우리의 사랑과 응원으로 삶이, 세상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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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전하는 새해 인사 FEATURE

그림책으로 전하는 새해 인사

그림책으로 전하는 새해 인사. 가온빛이 만 아홉 살이 되었습니다. 아홉 살 가온빛의 2023년 첫 글은 가온빛과 생일이 같은 2023년 1월 2일 생 그림책 세 권으로 전하는 덕담이자 새해 인사입니다. 꿈을 잃은 채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는 이들을 응원하는 “피에로 우첼로”, 우리 사회에 절실한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을 이야기하는 “빨간 조끼 여우의 장신구 가게”, 작지만 소중한 우리 이웃들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담은 “어떻게 추는 거야?”, 여러분의 2023년 첫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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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흰머리 그림책 이야기

검은 머리 흰머리

흰머리, 잔주름… 사라지는 것만큼 늘어나는 내 인생의 흔적들, 그 흔적에 대한 따사로운 고찰 “검은 머리 흰머리”, 작은 것들이 사는 세상을 슥슥 시원하게 잘 그려내는 민승지 작가의 그림이 유쾌한 이야기를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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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부리 그림책 이야기

부러진 부리

상처 속에 피어나는 사랑과 희망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린 그림책 “부러진 부리”, 고립이 일상이 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부러진 부리를 지니고 살아가는 이들 아닐까요? 부리가 반듯한 상태로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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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정원 그림책 이야기

지하 정원

2005년에 출간되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지하 정원”. 세상의 작은 틈바구니 속에 숨결을 불어넣는 이, 그 온기로 세상은 오늘도 무사히 돌아가는 것 아닐까요? 오늘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긴 건 어쩌면 언젠가 내가 했던 작은 행동이 돌고 돌아 다시 나에게 온 것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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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닥 해바라기 오늘의 그림 한장

파닥파닥 해바라기

“파닥파닥 해바라기”는 우리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만한 곳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작은 해바라기와 자신들의 햇빛과 바람, 빗방울을 기꺼이 나눠주는 키다리 해바라기들에게서 더불어 사는 삶의 참된 의미를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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