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학교 이야기
모두의 학교 이야기. 봄의 교실은 들썩이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움츠린 꽃망울처럼, 막 솟아나려는 파릇파릇한 새싹처럼요. 그런 마음이 담긴 그림책을 모아보았습니다. 설렘과 두려움, 용기와 사랑을 듬뿍 담은 그림책이 이 계절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용기를 전했으면 하는 바람 가득 담아서요.
모두의 학교 이야기. 봄의 교실은 들썩이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움츠린 꽃망울처럼, 막 솟아나려는 파릇파릇한 새싹처럼요. 그런 마음이 담긴 그림책을 모아보았습니다. 설렘과 두려움, 용기와 사랑을 듬뿍 담은 그림책이 이 계절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용기를 전했으면 하는 바람 가득 담아서요.
오늘은 형제들의 이야기를 담은 두 권의 그림책, 할아버지의 재미난 제안으로 두 형제가 배운 매일 또 싸우고 싶은 싸움 이야기 “내일 또 싸우자!”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나와 다른 이를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전해주는 두 형제 이야기 “털북숭이 형”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출발 선 위에 서있는 이에게 주고 싶은 그림책” 봄 냄새와 겨울 냄새가 공존하는 이 계절, 떨리고 두렵고 그러면서도 자꾸만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이 계절, 새로운 출발 선 위에 떨리는 마음으로 서있는 이들에게 주고 싶은 그림책들, 한 번 만나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