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가는 길
“자유로 가는 길”은 두 아이를 키우며 자신의 꿈도 함께 잘 키워낸 권희주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수필 같은 그림책입니다. 빠듯하고 힘겨운 일상의 무게에 짓눌리기보다는 그 무게만큼의 설렘을 삶에서 찾아낼 줄 아는 지혜를 가진 작가가 하루하루 소풍처럼 행복했던 길 위의 시간을 추억하며 만든 그림책입니다.
“자유로 가는 길”은 두 아이를 키우며 자신의 꿈도 함께 잘 키워낸 권희주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수필 같은 그림책입니다. 빠듯하고 힘겨운 일상의 무게에 짓눌리기보다는 그 무게만큼의 설렘을 삶에서 찾아낼 줄 아는 지혜를 가진 작가가 하루하루 소풍처럼 행복했던 길 위의 시간을 추억하며 만든 그림책입니다.
나는 나 : 평범한 식빵 vs 내 멋대로 슈크림빵. 어디 하나 내세울 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그저 평범한 식빵, 슈크림이 똑 떨어지는 바람에 버려진 슈크림빵. 평범해서 슬픈 식빵과 평범한 슈크림빵이 되고 싶은 슈크림 없는 슈크림빵. 이들의 속 깊은 이야기 한 번 들어볼까요?
나눔과 응원의 멜로디 위에 거기에 꼭 어울리는 귀여운 그림으로 꿈과 희망을 얹어주는 그림책 “염소 4만원”은 잘 알려진 동명의 노래를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해맑게 담아낸 조원희 작가의 그림으로 재탄생시킨 그림책입니다.
각기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다양한 동물에 비유해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내 안에는 사자가 있어, 너는?”, 수많은 사람들 중 ‘나는 오직 하나’ 뿐이에요. 그들 안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내면을 이해하고 눈높이에서 바라보면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하루 한 권 새 그림책, 이번 주엔 철학적인 내용을 다룬 그림책들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읽고 가슴 깊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 읽는 즐거움 담은 그림책들. 때론 즐거움을, 때론 슬픔을, 때로는 내 곁에서 내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 책은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전해주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오늘은 ‘책의 날’을 맞이해서 책을 읽는 즐거운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한 책들을 모아봤습니다.
“도서관의 비밀” 책표지엔 빨간 옷을 입은 소녀가 책을 들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소녀는 도서관에서 나오는걸까요? 아니면 도서관으로 들어가는걸까요? 그림이 주는 중의적인 특성을 잘 살려서 아이들에게 반전의 재미를 던져주며 책과 책읽기의 가치을 알려 주는 그림책 “도서관의 비밀”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파올라 프레디카토리와 안나 포를라티는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입니다. 책과 함께 홀로 남겨졌지만 책 속에 담긴 세상을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한 소년을 그린 열두장의 그림은 조용한 갤러리에 들어가 이름 없는 화가의 혼이 담긴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인류의 기원’을 담은 그림책을 정리하며 아이들에게 어려운 주제이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주제별로 정리된 책들을 참고로 내 아이가 어떤 부분을 재미있어 하는지, 또 어떤 그림책으로 첫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을지 미리 알아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