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몸몸몸 vs 그날이야

몸몸몸 vs 그날이야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나를 사랑하기, 그 시작은 내 몸을 사랑하는 것 아닐까요? 내 몸을 이해하고 사람마다 서로 다른 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법을 잘 담아낸 두 권의 그림책이 비슷한 시기에 출간되어서 함께 소개합니다. 

Read more

생쥐 나라 고양이 국회 그림책 이야기

생쥐 나라 고양이 국회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보다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나를 괴롭히거나 핍박할 정치인을 내 손으로 뽑게 된다는 메시지를 명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생쥐 나라 고양이 국회”입니다.

Read more

코끼리와 버릇 없는 아기 그림책 이야기

코끼리와 버릇 없는 아기

리듬감 있는 글과 아기자기한 그림 덕분에 읽는 맛 보는 맛 모두 느낄 수 있는 “코끼리와 버릇 없는 아기”. 아직 ‘응’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네’를 가르쳐주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훈계는 간단명료할수록 좋다고 엄마 아빠에게 조언하는 그림책, 따뜻한 차와 팬케이크는 다 같이 먹어야 맛있다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Read more

음악의 집 오늘의 그림 한장

음악의 집

“음악의 집”은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1986년에 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 입문서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바로 ‘재미 없겠네’, ‘따분하겠네’ 하고 생각들 하겠지만 50대의 아바도는 자신의 아이들 또는 어린 제자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듯 가볍고 쉽게 자신이 생각하는 음악과 음악이 주는 즐거움에 대해 들려줍니다. 

Read more

모네의 정원에서 그림책 이야기

모네의 정원에서

매주 목요일 소개하는 ‘내 오랜 그림책’은 우리 아이 어릴 적 읽어주었던 책들 중에서 고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모네의 정원에서”도 그 중 하나죠. 우리 가족을 파리에 가고 싶게 만들었던 꼬마 아가씨 리네아의 지베르니 여행기, 훌쩍 떠나기 힘든 요즘 꽃 내음 가득한 모네의 정원과 안개 자욱한 센 강의 아침을 느껴보세요.

Read more

안녕! 나의 핑크 블루 오늘의 그림 한장

안녕? 나의 핑크 블루

두 가지 색 이야기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을 이야기하는 책 “안녕? 나의 핑크 블루”, 색깔로 우린 규정될 수 없어요. 누구도 우리에게 색을 정해줄 수는 없어요. 똑같은 색도 언제 어디서 또 무슨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느냐에 따라 모두에게 다른 의미를 가진 다른 색이 됩니다.

Read more

서프러제트 그림책 이야기

서프러제트 : 세상을 바꾼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

노예처럼 사느니 차라리 범법자가 되겠다며 당당하게 세상에 맞선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 서프러제트. 오늘 소개할 책은 2019년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최종후보에 오르고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을 받은 그림책, 세상을 바꾼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프러제트”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