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
생명들의 경계가 허물어진 세상에서 누구든 실컷 뛰어놀아 보라는 작가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그림책, 책과 사람 사이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책 속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따스한 그림책, 진실한 그림이 전해주는 힘이 마음 가득 느껴지는 그림책 “따뜻해”입니다.
생명들의 경계가 허물어진 세상에서 누구든 실컷 뛰어놀아 보라는 작가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그림책, 책과 사람 사이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책 속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따스한 그림책, 진실한 그림이 전해주는 힘이 마음 가득 느껴지는 그림책 “따뜻해”입니다.
2018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입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순진이네 가족의 보살핌이 아니었으면 일찌감치 꺼져버렸을지도 모를 빼떼기의 생명은 결국 사랑 받았던 가족들에 의해 거둬지며 이야기가 마무리 됩니다. 운명을 거스르며 꾸역꾸역 제 삶을 살아가던 빼떼기, 전쟁은 이토록 잔혹하게 모든 이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림책 선물(2017.5.19 ~ 5.25). 여러 출판사에서 새 그림책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데 가온빛지기들의 리뷰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 끝에 일주일에 한 번씩 증정받은 그림책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평화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중일 세 나라의 작가들과 출판사들이 함께 만드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