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와 애도의 마음 담은 그림책
추모와 애도의 마음 담은 그림책. 봄의 기운이 가장 만연한 4월이지만 우리에겐 잔인한 달입니다. 그저 먹먹한 마음으로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남의 마음이 이럴진대 당사자들의 가슴은 오죽할까요. 그래서 그냥 아무 말 하지 않고 고개를 떨군 채 가슴으로 흐느낍니다.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고 그리움을 가슴 깊이 새긴 채 온 마음을 다해 떠나간 이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모습들을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여섯 권입니다.
추모와 애도의 마음 담은 그림책. 봄의 기운이 가장 만연한 4월이지만 우리에겐 잔인한 달입니다. 그저 먹먹한 마음으로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남의 마음이 이럴진대 당사자들의 가슴은 오죽할까요. 그래서 그냥 아무 말 하지 않고 고개를 떨군 채 가슴으로 흐느낍니다.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고 그리움을 가슴 깊이 새긴 채 온 마음을 다해 떠나간 이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모습들을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여섯 권입니다.
할머니네 집 vs 나의 할망.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이 담긴 두 권의 그림책, 옛집을 잊지 못하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그리움 가득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 “할머니네 집”, 제주의 겨울바람, 푸른 바다, 애틋한 추억을 만날 수 있는 “나의 할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