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데콧상 수상작 : 내 토끼 어딨어? (2008)
내 토끼 어딨어? 흑백의 실사 사진 배경 위에 잉크로 스케치한 그림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애착을 갖는 꼬마 토끼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는 트릭시의 이야기는 읽다 보면 저절로 웃음 짓게 되는 그림책이예요. 아이들의 애착물건에 관한 예쁜 그림책이랍니다.
내 토끼 어딨어? 흑백의 실사 사진 배경 위에 잉크로 스케치한 그림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애착을 갖는 꼬마 토끼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는 트릭시의 이야기는 읽다 보면 저절로 웃음 짓게 되는 그림책이예요. 아이들의 애착물건에 관한 예쁜 그림책이랍니다.
내사랑 뿌뿌 : 좋아하는 물건을 강제로 떼어내 아이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것이 아닌 아이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이 스스로 준비 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아이보다 세상을 더 오래 경험한 어른들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이너스 증후군’은 아이들이 특별한 물건에 대한 애착을 갖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림책 속 라이너스 증후군을 겪는 친구들은 어떤 ‘애착물건’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그 성장통을 거쳐 가는지, 엄마 아빠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주는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