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저녁
권정민 작가가 그려낸 또 하나의 통렬한 자기 성찰서 “사라진 저녁”. 나약하고 절망적이면서 폭력적이기까지 한 우리 삶의 불편한 진실들, 우리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이야기하는 그 따갑고 묵직한 회초리가 그래서 눈물 나고 그래서 또 기껍게 느껴집니다.
권정민 작가가 그려낸 또 하나의 통렬한 자기 성찰서 “사라진 저녁”. 나약하고 절망적이면서 폭력적이기까지 한 우리 삶의 불편한 진실들, 우리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이야기하는 그 따갑고 묵직한 회초리가 그래서 눈물 나고 그래서 또 기껍게 느껴집니다.
동물 시점에서 인간의 천태만상을 고발하는 그림책 “이상한 나라의 그림 사전”, 조금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우리 함께 고민해 보아요. 모든 생명이 함께 어울려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세상의 적절한 온기를…
동물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고 그들의 본성 그대로 자유로이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자연을 잘 보존하고 그 안에서 동물들과 우리 인간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가들의 바람이 담긴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