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가는 세상
‘함께’라는 말은 혼자로는 쓸 수 없는 말이어서 더욱 행복한 말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그리고 내 이웃과 함께. 그래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은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입니다.
‘함께’라는 말은 혼자로는 쓸 수 없는 말이어서 더욱 행복한 말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그리고 내 이웃과 함께. 그래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은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입니다.
주디스 비오스트의 글에 소피 블랙올의 차분하면서도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이 이야기의 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살려주고 있는 “하나도 안 떨려!”, 사람들 앞에 섰을 때 두렵고 떨리기는 모두가 마찬가지라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두근두근”은 부끄럼쟁이 브레드 씨가 숲 속 친구들을 위한 빵을 만들며 이웃에게 마음 문을 조금씩 열어가는 과정을 재미있고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혼자만의 세상에 살던 브레드 씨, 스스럼 없이 다가서는 숲 속 친구들 덕분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고 세상으로 나간 브레드 씨의 두근두근 빵집 이야기에는 세상의 따뜻함이 빵냄새와 같이 담겨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