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담은 그림책들
오늘은 ‘위로를 담은 그림책들’을 골라봤습니다. 위로의 의미를 담은 그림책도 있고, 위로하는 방법과 위로의 말들을 담은 그림책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작가들이 건네는 토종 위로만 정리했습니다.
오늘은 ‘위로를 담은 그림책들’을 골라봤습니다. 위로의 의미를 담은 그림책도 있고, 위로하는 방법과 위로의 말들을 담은 그림책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작가들이 건네는 토종 위로만 정리했습니다.
우리 인생을 하나의 선으로 본다면 결국 우리는 죽음으로 치닫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그 선 끝의 죽음이 아닌 선 위의 삶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지만 우리들 삶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림책 아홉 권을 소개합니다.
“마음을 읽는 그림책”이란 테마로 모은 그림책들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세요. 지금 여기 나, 어떤 감정 상태인지. 그때 내 마음이 어땠었는지. 다음번 또 똑같은 후회나 반성을 하지 않기 위해, 억눌리고 성나고 타오르는 내 마음 토닥토닥 어루만져 주기 위해서…
인간을 대신해서 화성을 탐사하는 로봇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나는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입니다”, 모노톤의 그림 속에 담아낸 척박한 화성의 환경 속에서 인류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탐사 대원 오퍼튜니티의 일대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운율을 살린 허은미 작가의 글이 입에 착착 감겨들고 단순함 속에 숨은 뜻을 잘 담아낸 서현 작가의 그림이 빛을 발하는 그림책 “너무너무 공주”,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요. 단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 보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