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 엄마가 미운 밤

엄마가 미운 밤

말썽을 피우는 모습도 씩씩대며 걷는 모습도 엄마가 생각나 울먹이는 모습도 낯이 익습니다. 생동감 있게 그려진 동물들의 표정에 공감하며 웃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까지도 사르르 녹아버리고 마침내 “엄마가 미운 밤”은 엄마가 그리운 밤으로 변해있습니다.

Read more

안 입을 거야! 그림책 이야기

안 입을 거야!

안 입을 거야! 그림책 속 꼬마처럼 홀딱 벗고 뛰어보지 못한 아이들도, 또 그림책 꼬마처럼 목욕만 했다하면 옷 입기 전에 줄행랑을 치는 아이들도 깔깔 웃으며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은 일상 생활에서 있을 법한 소소한 이야기로 모두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Read more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 수상작 :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2001)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호기심 투성이인 세상,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바로 엄마 아빠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 안에서 행복한 한 가족의 이야기가 책 한가득 담겨있어 보는 이에게도 넘치는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는 그림책입니다.

Read more

안 돼, 데이빗! 그림책 이야기

★ 칼데콧상 수상작 : 안 돼, 데이빗! (1999)

안 돼, 데이빗!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합니다. 호기심이 생겨나면 ‘일단 해보자!’는 것이 아이들의 본능이죠.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가만 두고만 볼수는 없어요. 엄마가 하루종일 “안 돼!”를 달고 살아도 아이들은 알고 있을 거예요. 엄마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