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엄마 셋 도시락 셋

엄마 셋 도시락 셋

봄이 이토록 찬란할 수 있는 것은 그 봄을 함께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랑하는 이들이 곁에 있기 때문이겠죠. 내 이야기면서 우리 엄마의 이야기 같아 더욱 뭉클해지는 그림책 “엄마 셋 도시락 셋”, 살랑살랑 마음을 간질이는 봄은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Read more

이상한 엄마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 이상한 엄마

아이를 돌볼 수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엄마를 대신해 아픈 아이를 정성껏 돌봐 주는 마음 넓은 선녀님의 착하고 따뜻한 마법 이야기가 담긴 행복하고 예쁜 그림책 “이상한 엄마”. 독특한 선녀님의 재미나고 신비로운 이야기로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이면서 엄마에게는 언제나 든든하고 푸근한 엄마를 생각나게 만드는 책입니다.

Read more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여성’ 특히나 ‘어머니’를 주제로한 서른 두 점의 드로잉과 자기 고백조로 담담하게 써내려간 에세이가 함께 들어있는 에세이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너무나 아름다워서 슬프고 뭉클한 세상 모든 다정씨의 이야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Read more

달을 삼킨 코뿔소 그림책 이야기

★ 달을 삼킨 코뿔소

달을 삼킨 코뿔소. 달은 아기 코뿔소입니다. 엄마 코뿔소는 달을 삼킴으로써 아기 코뿔소를 자신의 마음에 묻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아기 코뿔소가 태어나는 날 엄마 코뿔소는 마음 속에 묻어두었던 아기 코뿔소를 달빛에 띄워 보냅니다. 이제는 놓아주어야만 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