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생일 파티
깜빡깜빡 잘 잃어버리는 핌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과 꼭 닮아있어요. 그래도 친구에게 전해줄 생일 선물 만큼은 꼼꼼하게 챙기는 핌, 누구와도 금방 친구가 되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핌의 모습과 바닷속 풍경이 근사하게 그려진 그림책 “바닷속 생일 파티”입니다.
깜빡깜빡 잘 잃어버리는 핌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과 꼭 닮아있어요. 그래도 친구에게 전해줄 생일 선물 만큼은 꼼꼼하게 챙기는 핌, 누구와도 금방 친구가 되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핌의 모습과 바닷속 풍경이 근사하게 그려진 그림책 “바닷속 생일 파티”입니다.
그림책을 펼치면 동물 친구들이 얼굴을 가리고는 하나같이 “누구게?”하고 묻습니다. 묻고 대답하고 주거니 받거니 대화처럼 이야기가 재미나게 이어져 나갑니다. 근엄한 사자도 멋쟁이 공작도 모두 자신의 정체를 최대한 숨기고 나뭇잎 까꿍놀이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에 함께 즐거워지는 그림책 “누구게?”입니다.
서로 다른 점을 인지하고 그 다름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사랑스럽게 들려주고 보여주는 그림책 “팬티를 입으면”입니다.
“두 빛깔이 만났어요”는 서로 다른 갖가지 색깔로 채워진 세상, 우리 역시 그 세상 속에서 어우러지면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보여주는 이 그림책은 보색의 수채화 그림으로 표현해 색상의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아기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