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네모 체육 시간
‘함께’의 힘을 즐겁고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그림책 “네모 네모 체육 시간”, 온통 각이 반듯반듯한 상자별 네모난 세상에서 마음만큼은 둥글둥글 둥글게 살아가는 네모들, 귀염뽀짝이란 말, 요럴 때 쓰는 말 아닐까요?
‘함께’의 힘을 즐겁고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그림책 “네모 네모 체육 시간”, 온통 각이 반듯반듯한 상자별 네모난 세상에서 마음만큼은 둥글둥글 둥글게 살아가는 네모들, 귀염뽀짝이란 말, 요럴 때 쓰는 말 아닐까요?
“진실을 보는 눈”은 미국의 사진 작가 ‘도로시아 랭’의 삶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도로시아 랭이 사진 속에 무엇을 담고 싶어 했고, 그 사진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싶어 했는지를 그녀가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서민들의 삶을 바라보았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나는 비비안의 사진기”는 수수께끼 같은 삶을 살며 수많은 멋진 사진들을 남긴 사진 작가 비비안 마이어가 가장 아꼈던 롤라이플렉스를 화자로 삼아 그녀의 일생을 잔잔한 톤으로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친치아 기글리아노는 이 책으로 2016년 이탈리아 안데르센 예술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