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푸피파푸!
“피파푸피파푸!”는 양치질을 거부하는 장난꾸러기 아이와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전에 이는 꼭 닦아야 한다는 잔소리 대장 엄마와의 마법 대결을 멋지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코로나19로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온가족이 함께 읽으며 활짝 웃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피파푸피파푸!”는 양치질을 거부하는 장난꾸러기 아이와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전에 이는 꼭 닦아야 한다는 잔소리 대장 엄마와의 마법 대결을 멋지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코로나19로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온가족이 함께 읽으며 활짝 웃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간절한 아이의 마음과 아이에게 기다림의 미학을 가르쳐준 할아버지의 따스한 마음을 멋진 상상력으로 그려낸 그림책 “Rain : 비 내리는 날의 기적”, 비 오는 날을 이렇게 유쾌하게 그려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푹 빠져서 본 그림책입니다.
편안한 그림과 다정한 이야기로 상상에 빠진 아이가 얼마나 행복한지 보여주는 피터 레이놀즈의 행복 비법 “너에게만 알려 줄게”, 상상 속에서 세상을 훨훨 날기도 하고 어떤 어려움도 척척 해결해 나갈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슬그머니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가진 원초적 에너지와 무한한 상상력이 그림책 가득 펼쳐지는 그림책, 나를 똑 닮은 나들이 하는 말썽을 바라보며 나를 무한정 무작정 하염없이 사랑하게 되는 그림책, 세상을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 “간질간질”입니다.
“약속”에서 깊이 있는 주제를 묵직한 느낌으로 전달했던 작가 로라 칼린은 새 그림책 “나만의 세상을 그려 봐”에서는 친구에게 이야기 하는 듯한 자연스런 문체와 사진, 수채화, 색연필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톡톡 튀는 일러스트로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쏙 빼앗아 버립니다.
무서운 거인 해적들 앞에서도 침착하게 각자 할 일을 정해주는 듬직한 잭 선장과 그를 따라 재미난 상상의 나라로 떠나는 멋진 선원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진 그림책 “용감한 잭 선장과 해적들”은 2016년 케이트 그린워웨이상 최종 후보작에 오른 여덟 권의 작품 중 한 권입니다.
“그림책 제목 추리 게임”은 말그대로 제목을 가린 그림책 표지만 보고 그림책 제목을 추리해 보는 게임입니다. 제목을 다 맞추고 나면 그림책 표지와 제목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미리 추측해 본 후 읽어보세요. 표지 제목만 가지고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