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금살금, 까치발…
낯선 할머니 집에서 보내는 밤, 모든 것이 알쏭달쏭하기만 한 한밤의 해프닝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 “살금살금, 까치발…”, 상상이든 현실이든 그것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수호자들이 있어 든든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낯선 할머니 집에서 보내는 밤, 모든 것이 알쏭달쏭하기만 한 한밤의 해프닝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 “살금살금, 까치발…”, 상상이든 현실이든 그것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수호자들이 있어 든든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온갖 빛깔 이야기로 가득한 멋진 책 속 세상을 언제든 잊지 말고 찾아오라는 책의 아이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그림책 “책의 아이”, 동화에 나오는 문장들을 활용해 활자의 서체나 크기, 글자들의 간격 등을 달리한 시각적 이미지로 다양한 이야기 세상을 표현하고 그 세상에 흠뻑 빠져드는 소년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한 장 한 장 그림을 넘겨 보는 것만으로도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그림책 “책 –
몰입 상상 소통을 노래하는 글 없는 그림책”, 보는 이마다 제각기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볼 때마다 색다른 이야깃거리를 발견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선물이라 생각했던 ‘책’을 선물 받아 실망한 니노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지는 “깜짝 선물”, 상자를 든 니노의 다양한 표정 변화와 자유분방하게 그려진 그림이 진정한 책의 맛이 무엇인지를 더욱 맛깔스럽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장난감이 너무 많아. 그림만 보고도 웃음이 실실 새어나와 키득키득 웃었던 그림책 “장난감이 너무 많아”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장난감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시종일관 유머러스한 상황의 끝이 따뜻해서 더욱 좋은 “장난감이 너무 많아“는 풍부한 상상력을 본능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우리 아이들에게 보이는 모든 것이 장난감이고 그들만의 세상이라는 사실을 아주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빠가 되어보니 아버지가 얼마나 힘든 세월을 지나오셨는지 알겠더군요. 지치고 힘들어도 내색 못하고 늘 든든한 가장의 자리를 지켜내야 했던 아버지의 세월, 이제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며 고마운 마음을 역시나 텔레파시로 내 아버지에게 전해 봅니다! ^^
책 읽는 즐거움 담은 그림책들. 때론 즐거움을, 때론 슬픔을, 때로는 내 곁에서 내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책, 책은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전해주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오늘은 ‘책의 날’을 맞이해서 책을 읽는 즐거운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한 책들을 모아봤습니다.
“모리스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날아다니는 책”은 단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2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부문에서 오스카를 거머 쥔 작품이죠. 삶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 주는 그림책 “모리스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날아다니는 책”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