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오늘의 그림 한장

★ 달님의 산책

달님의 산책

시시각각 변하는 달님의 다채로운 표정과 시시각각 변하는 밤 하늘의 신비로움을 섬세하게 담아낸 그림 한 장 한 장, 시처럼 빛나는 문장들로 가득 찬 그림책이 마음을 행복하게 채워줍니다. “달님의 산책”을 읽고 난 오늘 밤에는 고운 꿈, 어여쁜 꿈이 절로 찾아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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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누구게?

그림책을 펼치면 동물 친구들이 얼굴을 가리고는 하나같이 “누구게?”하고 묻습니다. 묻고 대답하고 주거니 받거니 대화처럼 이야기가 재미나게 이어져 나갑니다. 근엄한 사자도 멋쟁이 공작도 모두 자신의 정체를 최대한 숨기고 나뭇잎 까꿍놀이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에 함께 즐거워지는 그림책 “누구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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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말 거야!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먹고 말 거야!

먹고 말 거야! 짧은 글 속에 그림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먹고 말 거야!”. 정주희 작가는 이 그림책을 위해 아주 오랜 시간 자연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런 덕분일까요? 맑고 투명한 수채화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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