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날린 작은 신문
바람에 실려 온세상을 누비며 작은 신문이 찾은 커다란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해 주는 그림책 “바람에 날린 작은 신문”, 나의 수고와 노력이 이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것만큼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바람에 실려 온세상을 누비며 작은 신문이 찾은 커다란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해 주는 그림책 “바람에 날린 작은 신문”, 나의 수고와 노력이 이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것만큼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오늘 ‘2019년 첫 그림책들’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해 열심히 준비해서 새 해 첫 달에 부지런히 선 보이는 출판사들의 첫 그림책들 궁금하시지 않나요? 오늘 주문한 2019년 첫 그림책들 목록 간략히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아직 멀었어요?”는 자동차를 타고 가는 지루하고 먼 여행길에 일어난 일을 아이의 시선에서 재미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과 그림을 연결하는 독특한 화면 구성으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림책 속에 동화되면서 책 읽는 즐거움을 한가득 누릴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2015년 5월 이달의 그림책. 5월에 소개한 그림책 중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그림책. 구름 공항,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 달려라 오토바이,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비클의 모험,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여우의 정원, 이빨 사냥꾼, 한밤의 선물, 한밤중에
비클의 모험. 개성넘치는 그림과 함께 아빠의 사랑을 담은 멋진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탄생한 “비클의 모험”은 아이들에게는 멋진 상상력을, 엄마 아빠에게는 어릴적 상상의 친구를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불러 볼까요? 우리들의 마음 속에 살고있는 상상의 친구를요
‘사랑해요’ 글자를 얻기 위해 이 집 저 집 다니는 아이를 따라다니다 보면 이웃에 사는 다양한 나라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각국의 언어로 표현되는 다양한 ‘사랑해요’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림책 “사랑해요!”를 읽다 보면 아이의 따뜻한 마음과 순수함에 슬며시 미소 짓게 됩니다.
사랑해요 팝업 카드 만들기. 꽃 팝업 카드를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나라 말로 ‘사랑해요’를 쓰고 그려 꾸며 볼 계획입니다. 카드를 다 만들고 난 후, 감사 인사를 전할 분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해 주세요. 글자를 모른다면 멋지게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것도 괜찮겠죠?
2015년 칼데콧 수상작은 모두 일곱 권입니다. 그 중 두 권은 이미 한글판이 출간되었고, 그 두 권 중에서도 한 권은 이미 가온빛에서 소개했던 그림책입니다. 바로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라는 그림책입니다. 리뷰 당시 칼데콧상 받을거라고 햇던 제 예상이 적중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