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나의 작은 아빠

나의 작은 아빠

“나의 작은 아빠”는 퇴행성 질환으로 인해 어린아이처럼 변해가는 아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런 아빠 곁에서 새로운 삶을 열어가는 이야기를 아들의 시각에서 담담하고 유머러스하게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화사한 연두색 배경의 책표지엔 아빠와 아들이 산책중입니다. 아빠를 목마 태운 채 미소를 머금고 있는 아들의 시선은 아빠에게 가 있습니다. 앞으로 아들의 시선은 늘 아빠에게 고정되고, 발걸음은 언제나 아빠가 원하는 곳을 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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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 그림책 이야기

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

“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에서는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하게 들려 줍니다. 평소와 조금 다르고, 그래서 낯설고 무섭더라도 할머니는 변함 없이 우리 할머니고, 우리 가족임을 여섯 살 짜리 꼬마의 시선을 통해 보여 주는 그림책 “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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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 오늘의 그림 한장

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

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 : 자신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꼬마 여우에게 가르쳤던 여우는 세월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고, 어른이 된 꼬마 여우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여생을 보내게 된다는 짧은 우화를 통해 작가는 세대간의 화합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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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다 잊어 버려요 그림책 이야기

장애 함께 알기 프로젝트 4.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해 서서히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할아버지를 가족들이 포근히 감싸고 돌봐 주는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를 상황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그림책 “할아버지는 다 잊어 버려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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