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
“왕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는 새로운 왕이 되고 싶은 호랑이와 왕좌를 지키려는 사자의 싸움,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무의미하게 죽어가는 숲 속의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폭력과 전쟁의 무익함, 권력에 대한 욕망의 부질 없음을 풍자한 제임스 서버의 우화를 윤주희 작가의 과감한 색감의 강렬한 그림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그림책입니다.
“왕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는 새로운 왕이 되고 싶은 호랑이와 왕좌를 지키려는 사자의 싸움,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무의미하게 죽어가는 숲 속의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폭력과 전쟁의 무익함, 권력에 대한 욕망의 부질 없음을 풍자한 제임스 서버의 우화를 윤주희 작가의 과감한 색감의 강렬한 그림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그림책입니다.
지난 주엔 2년이 넘도록 새 그림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열여섯 명의 우리 작가들을 독자분들에게 신고했었죠. 오늘은 ‘이 책은 국내 출간되면 무조건 구입!’이라고 느낌이 확 왔었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들여오지 않은 그림책 두 권을 신고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