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걱정하는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

걱정하는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

걱정하는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 이런저런 걱정 거리 안고 있는 분들 위해 펼쳐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 편안해질 수 있는 그림책 아홉 권 골랐습니다. 그냥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책도 있고, 생각 거리를 하나 더 안겨줄 수 있는 책도 있지만 그 끝은 모두 여러분 마음 토닥토닥 다독여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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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어느 날, 그림자가 탈출했다

진짜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 『어느 날, 그림자가 탈출했다』. 자신의 욕망을 읽지 못하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도 모두 삶의 위기입니다. 양파껍질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는 우리의 내면을 가끔은 찬찬히 들여다보며 삶의 방향과 현재의 상태를 성찰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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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에버그린 그림책 이야기

겁쟁이 에버그린

두려움과 흐뭇함 속에서 인생길을 걷는 모두에게 바치는 그림책 『겁쟁이 에버그린』. 낯설고 두려운 것들로 가득한 숲, 한 방울도 흘리면 안 되는 수프, 미션 끝내기가 무섭게 또다시 주어지는 새로운 미션… 우리 인생이란 이런 모습이죠. 에버그린의 다양한 표정이 온갖 걱정과 두려움, 즐거움, 놀라움 속에 오늘도 주어진 인생이란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우리 모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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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기사 그림책 이야기

올빼미 기사

중세를 배경으로 한 다소 묵직해 보이는 그림 속에 섬세하게 녹아있는 유머, 삶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를 담은 옛이야기를 닮은 유쾌하고 통쾌한 그림책 “올빼미 기사”. 2023년 칼데콧 명예상을 받은 따끈따끈한 작품입니다. 페이지 곳곳에 숨은 복선과 유머들을 즐기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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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함께 삽니다 vs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테마 그림책

개와 함께 삽니다 vs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개와 함께 삽니다 vs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반려견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부제 그대로 반려견 입양에서부터 이별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개와 함께 삽니다”, 1년만에 북극과 남극 탐험에 성공한 폴란드의 탐험가 마렉 카민스키의 도전 정신을 담은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풍부한 읽을 거리와 흡입력 강한 그림으로 가득한 두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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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든 아이 그림책 이야기

거울을 든 아이

나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어야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수많은 비유와 상징으로 보여주는 책 “거울을 든 아이”, 아이만큼 작은 책이지만 내용만큼은 아이처럼 단단하고 깊은 책입니다. 어둠이 있다면 빛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게 마련이죠. 우리에게 필요한 건 두렵고 무섭더라도  자신을 똑바로 직시할 수 있는 용기, 거울을 마주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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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겨울밤에 오늘의 그림 한장

어두운 겨울밤에

“어두운 겨울밤에”는 작가 플로라 맥도넬이 우울과 불안 증세를 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그림책입니다. 해가 저문 이후 어둠으로 가득 채워진 세상을 그려낸 그림책이지만 어둠 속에서 아이는 단 한 순간도 혼자인 적이 없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늘 아이를 지켜봐 주는 존재들 덕분에 어둠을 이야기하지만 그림책은 따스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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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찾아서 그림책 이야기

빛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는 몇 가지 제한된 색상만으로 그림책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낸 박현민 작가의 ‘빛과 어둠’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짙푸른 어둠 속에 스며있는 은색 그리고 황홀한 금색, 세 가지 색상으로 도시의 깊고 푸른 밤 풍경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멋진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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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봄 여름 가을, 생명 vs 바로 이 나무 테마 그림책

겨울 봄 여름 가을, 생명 vs 바로 이 나무

9⋅11 테러 20주년이었던 2021년에 이 나무의 생명력과 희망을 담은 두 권의 그림책이 미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마시 콜린과 에런 베커의 “겨울 봄 여름 가을, 생명”과 션 루빈의 “바로 이 나무”입니다. 같은 소재를 다뤘지만 두 그림책은 다른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전자는 이 나무를 보며 살아가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후자는 희생자이자 생존자로서 나무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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