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별로 안 자랐네

별로 안 자랐네

할머니의 사랑으로 나무가 자라면서 그림책 속 공간이 점점 더 따스한 빛깔로 채워지는 『별로 안 자랐네』는  소박한 행복을 안겨주는 그림책입니다. 할머니가 버려진 나무를 키우고 그 나무가 외로운 할머니를 보듬고, 서로에게 기대어 함께 살아갑니다. 나무는 키가 자라고 할머니는 마음이 자라고, 그 마음이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 안고 그렇게 모두 모두 ‘정말 잘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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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 테마 그림책

걱정하는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

걱정하는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 이런저런 걱정 거리 안고 있는 분들 위해 펼쳐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 편안해질 수 있는 그림책 아홉 권 골랐습니다. 그냥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책도 있고, 생각 거리를 하나 더 안겨줄 수 있는 책도 있지만 그 끝은 모두 여러분 마음 토닥토닥 다독여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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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 그림책 이야기

셀마

행복이란 별게 아닌 우리 삶 그 자체라고 말하는 그림책 『셀마』, 복잡하고 힘들고 어려워 보이는 삶도 사실은 아주 단순한 원리로 작동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작가 유타 바우어는 작은 판형 속에 최소한의 선과 색을 사용한 그림과 단순 반복되는 이야기로 행복의 원리를 심플하게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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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숲에서 오늘의 그림 한장

밤의 숲에서

『밤의 숲에서』는 삶의 끝자락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마주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작가의 궁금증과 상상, 그리고 이랬으면 참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남겨진 이에게나 떠나간 이에게나 이별이란 참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소중한 이에 대한 마음과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을 내려 놓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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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반짝이는 정원 오늘의 그림 한장

사랑이 반짝이는 정원

『사랑이 반짝이는 정원』은 소중한 이들과 멀리 떨어지게 되어서, 새로운 환경 또는 새로 시작하는 일에 적응하느라고, 하루를 열심히 살고 돌아온 집이 텅 비어서… 가족들의 다정한 웃음 소리가 그리워진 이들,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전하는 다정한 손길 같은 그림책입니다. 괜찮다고, 그만하면 잘 했다고, 힘내라고 다독여주는 가족의 온기가 문득 생각날 때 이 그림책 한 번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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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비행 그림책 이야기

도시 비행

이 땅 위에 피어난 모든 생명을 응원하는 그림책 “도시 비행”, 길을 걷다 만난 민들레를 보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라봐 주세요. 하얀 민들레 홀씨를 만난다면 다정한 응원가를 불러주세요. 우리의 사랑과 응원으로 삶이, 세상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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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머리 오늘의 그림 한장

걱정머리

걱정은 스스로 다스릴 수 있다고 이야기해 주는 것이 “걱정머리”의 매력입니다. 내게 있는 무거운 걱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뒤죽박죽인 머릿속 걱정을 가지고 재미있게 논 기분이 듭니다. 걱정? 그게 뭐? 하며 대수롭지 않게 말입니다. 걱정을 걱정 아니게 할 수 있는 태도는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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