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는 사자가 있어, 너는?
각기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다양한 동물에 비유해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내 안에는 사자가 있어, 너는?”, 수많은 사람들 중 ‘나는 오직 하나’ 뿐이에요. 그들 안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내면을 이해하고 눈높이에서 바라보면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각기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다양한 동물에 비유해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내 안에는 사자가 있어, 너는?”, 수많은 사람들 중 ‘나는 오직 하나’ 뿐이에요. 그들 안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내면을 이해하고 눈높이에서 바라보면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일상의 소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로버트 먼치, 다양한 상황을 적절하게 표현한 마이클 마르첸코의 그림이 어우러져 큰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책 “대단한 오줌싸개 대장”,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한 걸음 성장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거친(?) 육아의 세계를 경험했거나 경험 중인 엄마 아빠가 읽으면서 공감할 이야기, 읽다 보면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이 떠올라 코 끝이 시큰해지고 가슴이 찡해지는 이야기, 믿고 보는 그림책 작가 말라 프레이지의 “우리 집 꼬마 대장님”입니다.
안 돼, 데이빗!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합니다. 호기심이 생겨나면 ‘일단 해보자!’는 것이 아이들의 본능이죠.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가만 두고만 볼수는 없어요. 엄마가 하루종일 “안 돼!”를 달고 살아도 아이들은 알고 있을 거예요. 엄마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요.